[부산] 죄 사함의 진리를 발견하고 자유함을 얻다! _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부산] 죄 사함의 진리를 발견하고 자유함을 얻다! _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김지원
  • 승인 2022.10.26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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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황리 진행 중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 부산·경남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구원의 기쁜소식
- 죄 사함의 진리,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세대와 국적을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을 찾고 있다. 부산은 지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불어온 복음의 열풍으로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매일 저녁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전, 부산 인근에 있는 지역교회 합창단이 성경세미나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하나님을 찬양했다. 대구, 경남, 울산지역에서 준비한 찬양은 아름다운 소리로 참석자들에게 다가갔다.

박옥수 목사의 말씀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년 세계 최고 권위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다. 매시간 합창단은 감동적인 선율과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며 감동을 주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최혜미 단원의 짧은 간증이 전해졌다.

“예수님께서 저희 구주가 되신 이후 저에게 참 많은 복과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자리에서 항상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셨습니다. 가나 대통령, 파라과이 대통령, 에스와티니 국왕에게 그리고 이스라엘 랍비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그 자리에 함께하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은 큰 진리이기에 복음을 만나는 사람이 자유를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에게 하나님이 노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증을 들은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었고 합창단 공연을 보며 더 큰 감동을 마음에 채웠다.

조현연 자매(기쁜소식동부산교회)는 “오늘 본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을 통해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때론 잔잔하게, 때론 기쁘게 노래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절로 신나고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오전, 저녁으로 죄 사함의 진리를 전하는 말씀을 전했다.

■월요일 오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요한복음 9장 1-8절>

"우리는 아무것도 안했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재판장인데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겁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예수의 피로 씻어졌습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가 씻어졌습니다. 거룩하게 됐고 의롭게 됐습니다. 십자가에서 내 죄가 씻어졌다는 믿음을 갖게 될 때, 그때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가 영원히 씻어졌습니다. 이제 여러분 죄인이라는 말에 속지 마세요. 하나님이 재판장인데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겁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가 눈같이 희게 씻어졌습니다. 내 생각을 믿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굉장히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과 한마음이 되면 그때부터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도우십니다."

■화요일 저녁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히브리서 10장 1-18절>

"성경은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과 마음이 가까워집니다. 내가 볼 때 거짓말 같지만 하나님이 온전하다고 하시면 온전한 게 맞습니다. 내가 도둑질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나쁜 짓을 많이 했지만 성경은 거룩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다. 우리가 받을 벌을 다 예수님이 받으셨다. 온전케 했다.’ 성경은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 말씀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마음에 받아들이면 예수님과 마음이 같아집니다. 내가 볼 때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인데 내가 본 게 어떠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믿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박옥수 목사는 매시간 성경을 중심으로 진정한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따라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며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했고 참석자들은 진정한 진리에 기뻐했다.

최성관/ 부산 북구
“지금까지 성경을 보면서도 내가 죄를 짓지 않고 회개하면 죄가 사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로마서 3장 23, 24절과 고린도전서 6장 10, 11절, 히브리서 9장 12절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교회를 잘못 다녔구나 잘못 알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됐습니다. 난 의인인데 죄인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의인이 됐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이영자/ 부산 해운대구
“평소에 항상 죄인이라는 것을 가슴에 안고 살았습니다. 마음 속의 죄를 씻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근데 오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 피로써 속죄함을 받았으면 이제 천국에 갈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을 편안해졌습니다. 앞으로는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너무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양순/ 부산 북구
“일반교회 열심히 다니며 새벽기도에 나가서 기도할 때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는 말씀을 믿게 됐습니다. 죄를 지으면 회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못됐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더 깊이 있게 듣고 싶습니다.”

복음의 소풍을 즐기고 있는 부산·경남 지역 실버팀
복음의 소풍을 즐기고 있는 부산·경남 지역 실버팀

부산·경남 지역 실버팀은 지금, 각 지역의 실버들과 함께 복음의 소풍을 즐기고 있다. 지난 두 번째 날과 세 번째 날에 일어나고 있는 구원의 역사는 부산·경남지역 교회를 기쁨으로 물들이고 있다.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도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다시 연결되고 있다.

조희수/ 마산 
“마산 실버 프로그램과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합창단 음악도 너무 좋았지만 무엇보다 예수님 피로써 저의 죄가 씻어졌다는 목사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 피로 나의 죄를 씻어 주셔서 나는 의인입니다.”

장동인 자매 (기쁜소식영도교회)
“오랜동안 교회를 떠나 있었는데 얼마 전 우연히 길거리에 만나 집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노래도 듣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오랜만에 교회에 가서 자매님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교회와 연결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진행 중인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 설교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굿뉴스티비)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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