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도 60주년 기념 전국연합예배, "우리 모두 함께 복음만을 위해 삽시다."
복음 전도 60주년 기념 전국연합예배, "우리 모두 함께 복음만을 위해 삽시다."
  • 박도훈
  • 승인 2022.11.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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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선교 60주년 기념 연합예배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 복음 전도 60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6일 오후 7시 기쁜소식강남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이 예배는 온라인(유튜브)으로 전국 교회가 함께했다.

1962년 죄 사함 받은 이후 하루도 빠짐 없이 복음만을 전하며 살아온 박옥수 목사의 삶과 선교회를 통해 크나큰 복음의 역사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이번 예배가 진행됐다. 


10월,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한이스라엘 수교 60주년 및 복음 전도 6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박옥수 목사가 복음을 전했다.
이스라엘 수석 랍비 요나 메츠거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하는 랍비들을 비롯한 유대인들

박옥수 목사와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는 가운데, 최근 10월에는 박옥수 목사가 올해 두 번째로 이스라엘을 방문해 유대인들에게도 복음이 선포됐다. (예레미야 31:34)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미 구약 시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유대 땅에 선포하신 약속이 오랫동안 가려져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 방문을 통해 다시 증거된 것이다. 

복음을 가진 교회라도 한 세대가 가기 전 타락하고 만다는 위기감 속에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복음을 전해온 하나님의 종을 통해 두 세대가 지나도록 복음이 교회 안에서 지켜져 이스라엘 유대인에게까지 전해졌다.

이에 전국 형제 자매들이 종과 교회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생각할수록 감격스럽습니다. 이렇게 세월이 빠를까요. 60주년 즈음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믿음의 종을 통해 전 세계인들이 감격하며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시고 또 하나님께서 주일학교부터 실버회까지 온 교회를 축복하셔서 주님께 더 마음을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기쁜소식강남교회 김선임 집사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온 마음을 쏟으며 하루도 쉬지 않고 살아오신 것을 압니다. 저희 시아버님과 시어머님도 손을순 모친님을 통해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93세, 저희 어머님은 85세이십니다. 저희 아버님은 구원 받으시기 전에 세 아들을 잃고 험난한 삶을 사셨습니다. 그런데 구원 받으시고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저도 남해에서 85년에 구원을 받고 37년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희 아들도 선교학교를 졸업하고 인도에서 선교하고 있습니다. 손자도 태어나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목사님의 헌신과 소명 아래 이루어진 것입니다. 어디 가서 버려져도 아무 할 말 없이 부족한 저들인데 큰 사랑을 입고 살아갑니다. 저희들도 복음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 기쁜소식거창교회 이영순 자매

"박 목사님이 김천에 계실 때 도배일을 할 것이냐 복음을 전할 것이냐, 그래 굶더라도 복음만을 전하자, 목사님이 그때 마음을 정하지 않으셨다면 내가 구원을 받았겠나, 아찔한 마음이 들고요. 초창기에 앞선 분들이 핍박을 받고 물질로 복음을 뒷받침해왔기에 복음을 지킬 수 있었고 교회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교회 안에 있는 것에 앞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 선교회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연아 자매

"살면서 마음에 고통이 많았는데 박 목사님이 전해주신 이 복음을 듣고 마음에 죄 사함을 얻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구원을 받고 지금까지 3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박 목사님은 60년 동안 긴 세월을 복음만을 위해 사신 것을 생각하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 복음이 우리 가정을 살렸고 우리 자녀에게까지 전해져서 복음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쁜소식마산교회 전현순 자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모든 죄를 씻은 것이 이미 완료된 사실이지만, 그 소식을 전파하는 손길을 통해 한 사람 한 사람 구원의 방주 안으로 들어오고 그 한 사람 중에 제가 있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62년 거듭나신 후, 한결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지켜오셨기에 선교회가 굳건히 세워지고, 마지막 선교지 이스라엘에 새 언약을 선포하신 것이 너무 놀랍고,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막이 오른 것 같습니다. 이런 복된 교회의 일원임이 자랑스럽고, 교회와 같은 마음으로 이 복음의 양식을 파는 일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 기쁜소식양천교회 박선옥 집사

"아브라함, 이사야, 예레미야, 사도바울···박옥수 목사님께서 복음의 바톤을 잡고 달려오신 60년 세월. 정말 지치지 않고 변함 없으신 마음으로 오로지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이 시대 복음의 주자가 되셔서 희생하시는 것은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가지신 주님의 마음을 품으셨기 때문입니다. 목이 쉬도록 강대상에서 외치시는 생명의 말씀이 많은 사람을 살리셨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증명하는 간증들이죠. 주님 오실 그날까지 건강하셔서 힘있게 복음 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쁜소식함양교회 손미옥 자매

"선교 6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선교 60주년을 맞은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크고 놀랍습니다. 제가 94년 구원 받은 이후로 많은 어려움과 절망과 좌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교제와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겨낼 수 있게 힘을 주셨고 절망이 아니라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하나님의 생각이라는 말씀이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박 목사님의 마음을 잡고 계시기에 목사님께서 복음의 일을 힘 있게 하셨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니 행복합니다." - 기쁜소식울산교회 이미경 자매

"박 목사님의 걸어온 길 60주년 기념으로 대랍비 요나와 함께 이스라엘 수교 기념으로 역사적인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복음이 30년을 넘기지 못해서 타락하는데 하나님의 종은 당신의 인생을 다 걸어 복음만을 지켜오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를 비롯해서 천하보다 귀한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곳이면 어디든 마다 않고 밤잠 설치시면서 복음만을 전하면서 가시는 발자취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많은 전도자들을 양성하시고 코로나 팬데믹에도 잠잠하지 않으시고 조금도 쉬지 않고 해외를 일주일이 머다 하고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신 목사님이 계셨기에 오늘날 제가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 기쁜소식장계교회 이정숙 자매


기쁜소식선교회 선교 60주년 기념 연합예배
기쁜소식선교회 선교 60주년 기념 전국연합예배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6일 저녁 7시 선교 60주년 기념 전국연합예배가 진행됐다. 

기쁜소식선교회 총회장 임민철 목사는 기도로 60년 전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당신의 종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많은 어려움과 시련 가운데서도 복음을 지키도록 믿음으로 이끄신 데 감사를 전했다. 종을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고, 특히 지난 10월 이스라엘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팬데믹 기간 20억이 넘는 전 세계인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100만 명이 넘는 CLF목회자들이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는 데 감사드렸다. 그러면서 이날 예배로 합창단과 함께 전 세계 성도들이 함께 찬양하고 종의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린다고 말했다. 

해외 목회자들도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진 로플러는 "나의 친우, 박옥수 목사님의 60주년 사역을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60년이란 시간을 생각해보면, 저는 32년간 사역을 했으니 목사님은 저의 두 배나 되시네요. 목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단순한 헌신을 넘어서, 목사님을 향한 그리스도의 부름에 충실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헌신이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죠. 복음에 부르심을 받아 신실하게 사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평화의 복음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야기하는 로마서 말씀이 떠오릅니다. 그게 바로 목사님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친구여. 목사님은 복음을 전 세계에 전파하고 죄 사함을 전하는 일에 충실해오셨습니다. 성경은 또한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역시 박목사님의 얘기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보인 목사님의 노고와 복음의 메시지, 목사님이 설립한 여러 단체에 매우 충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지도자연합, 기쁜소식선교회, 선교사 양성, 청소년 모임 등 목사님의 업적에 들어간 다양한 단체들이 있습니다. 단지 목사님의 업적이 아니죠. 그것은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유산입니다. 주님을 섬기겠다는 목사님의 헌신과 목사로서, 지도자로서, 훈련자로서, 설교자로서 지닌 포용력과 목사님께서 일하셨던 모든 곳들, 충실히 가신 모든 나라들에서 죄 사함에 대한 훌륭한 메시지를 전하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천국에 가기 전까지 그 메시지가 전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모를 것입니다. 하지만 목사님과 함께 걸을 기회를 얻은 우리들은 이를 지켜볼 수 있었고, 목사님의 선교회와 복음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은퇴를 생각하시지 않도록 목사님의 건강을 두고 기도하겠습니다. 그 누구도 목사님의 은퇴를 원치 않습니다. 복음에 충실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육체적으로도 건강을 주시고 정신적으로도 건강을 주시고, 필요할 때 쉴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말씀을 공급하고, 목사님에게 문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이방인들의 지역을 뚫고 들어가서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죄 사함을 전하길 기도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친구여. 하나님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라고 전했다. 

우간다 기독교목회자연합회 회장, 조셉 세루와다는 "목사님의 사역 60주년에 대한 인사와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이 세상에 계셔서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겸손의 위대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시작은 미약했지만 낮은 곳에서 시작했다고 해서 결코 약하게 끝나는 건 아닙니다. 목사님께서는 이미 성공의 위치에 도달하셨습니다. 저의 친구가 돼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한국인들과 또 전 세계를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또 남녀노소 모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 세대의 용사들, 일꾼들, 군인들을 섬기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면 항상 더 큰 위업을 이룰 수 있다는 증거가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세계를 여행하고 아프리카, 유럽, 미국, 아시아를 가셨는데 대체 안 가보신 곳이 어디입니까? 목사님께서 가신 모든 곳에 목사님의 발자취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사님의 사역이 사람들로 가득찬 공개 세미나와 컨퍼런스, 경기장에서 열린 집회들로 어떻게 돌파구를 마련해왔는지 지켜보는 것은 정말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와 또 우간다 대통령님과 친구가 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목사님의 사역 60주년을 축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긴 시간이고 60년을 산 사람들도 아주 연세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목사님은 그 60년을 이 복음의 길 위에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더 큰 힘과 능력과 회복력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늘 좋은 본보기가 되고 계십니다. 사역을 멈추지 말아 주세요. 디모데전서 5장 17절을 보면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존경심으로 목사님을 존경하고 목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모님께도 안부를 전하고 교회의 모든 성도와 목사님에게 연결돼 있는 모든 분께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선교 60주년 기념영상이 상영됐다.

특별히 제작된 선교 60주년 기념 영상에서 박옥수 목사의 생애와 복음만을 위해 걸어온 60년의 사역이 영상으로 펼쳐졌다. 강남교회 본당에 함께한 성도들은 감격을 이기지 못하고 뜨거운 박수로 감사와 기쁨을 나눴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첼리스트 이반 센데스키(Ivan Sendetckii)의 <Hymn L'amour>,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혼성중창 캔들스틱의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Hark the herald angels sing>, 바이올리니스트 칭키스 오스마노프(Chingiz Osmanov)의 <Zigeunerweisen>, <Amazing Grace>, 마지막 순서로 합창 무대 <시소타기>, <주님 나에게 맡기신 사명>, <오 기쁜날 주님 예수> 등의 무대로 선교 60주년의 기쁨과 감사를 음악으로 풍성하게 표현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나온 복음의 역사를 언급하며 "저같은 인간이 뭔데 쓰임을 받습니까?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 주님이 저를 써주시는 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 복음은 받아들여도 되고 안 받아들여도 되는 게 아닙니다. 이걸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 이야기가 성경에 너무 명백하게 나와 있습니다. 반면, 이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은 말할 수 없는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라며, "이번 대전도집회 하나님 은혜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을 줄 확실히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여러분께 감사하고 싶은 건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가 복음을 위해 살도록 해놓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복음만을 위해 삽시다."라고 당부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 선교 60주년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박 목사님의 복음을 만나기 전에 영혼이 구원을 못 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사람이었는데, 목사님을 만나서 죄 사함을 얻고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있는 소망을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어떻게 60년을 한결같이 복음을 전하셨는지, 하나님이 아니었으면 이 길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놀라우신 하나님과 종이 함께 걸어온 길은 온 세계를 이 복음, 죄 사함의 진리 하나로 많은 핍박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함께해주시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늘 선교회가 굳건히 서는 데까지, 정말 제 마음에 뿌듯하고 뜨겁습니다. 목사님의 건강을 하나님 지켜주시길 기도드리고, 우리 선교회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기쁜소식강남교회 김홍수 집사

"너무 감격스럽고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후에 하나님 어떤 새로운 일을 행하실까 그런 생각도 들고요, 특별히 지난 60년 목사님의 삶을 돌이켜보면, 내가 과연 이런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이런 교회에서 이런 행복을 맛볼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너무 감격스럽고 고맙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셔서 다시 이런 기쁘고 감격스러운 그런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 기쁜소식강남교회 조순천 집사

행사 말미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그동안 선교회를 위해 일해온 사역자 및 성도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다. 

"복음과 함께 주님과 함께"한 60년간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과 교회를 지키시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큰 복을 허락하셨다. 7일부터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그곳에서 전해질 말씀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죄를 사함 받고 예수님 안에 복된 삶을 얻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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