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 '길에 나가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잠실체육관에 손이 가득하니'
[서울] 양천, '길에 나가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잠실체육관에 손이 가득하니'
  • 홍다은
  • 승인 2022.11.20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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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엄마야팀, 국제학교 학부모를 위한 부모 교육
-다문화 팀, 버스 6대로 중국 동포 초청
-실버대학 팀, 버스 9대로 실버 초청
-대학 간사팀, 연세대 외국인 유학생 초청
-성도들의 직장 동료 초대
실버팀과 다문화팀은 총 버스 15대로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분들을 초청했다.
실버팀과 다문화팀은 총 버스 15대로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했다.
양천교회 성도들은 서울 성경세미나에 750명을 초대했다.

기쁜소식양천교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750여 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초청해 함께 복음을 듣고 큰 변화를 입는 복된 시간을 보냈다. 각 부서의 활발한 홍보활동으로 총 버스 15대(실버 9대, 다문화 6대)와 국제학교에서의 학부모 교육, 가판전도로 연결된 이들과 가족들을 초청했다.

하나님께서 에베스담밈에 대한 말씀으로 성경세미나 초청에 대한 응답을 해주셨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양천교회 담임 이헌목 목사는 에베스담밈의 의미를 성도들의 마음에 심어주었다.

이헌목 목사는 "에베스담밈의 의미는 '피를 흘리지 않았다.' 즉 '수고를 하지 않았다.'라는 의미다. 이스라엘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한 것처럼,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우리의 수고가 아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에베스담밈의 역사를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역대하 14장 11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초청하러[치러]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거절[주를 이기지]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를 언급하며 "우리가 초청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람으로 거절 못하게,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실 것이 감사하다. 지금까지 어떤 마음을 가진 분이라 할지라도, 말씀에 의지해서 초청하신다면 하나님께서 거절치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 The World of Faith Mission Center International School (TWOFMCIS) 국제학교 학부모들 초청

지난 8월 TWOPMCIS 국제학교 학생들이 양천교회에 방문하여 키즈캠프 후 찍은 단체사진
지난 8월 TWOFMCIS 국제학교 학생들이 양천교회에 방문해 키즈캠프 후 찍은 단체사진
TWOFMCIS 국제학교 학부모들과 함께한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부모교육에 참석한 TWOFMCISM 국제학교 학부모들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부모교육에 참석한 TWOFMCIS 국제학교 학부모들

기독교지도자연합 CLF로 연결된 미국 최대 오순절 교회 기븐슨 목사는 미국 최대 오순절 교단인 하나님의 교회(COGIC Church of God In Christ) 교단의 선교사이며 페이스 국제학교(World Faith International School)의 교장이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지난 5일, 양천교회 3040 부인회팀은 TWOPMCIS 국제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열었다. 

부모 교육 당시 1대1 미팅을 통해 학부모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부모 교육 당시 1대1 미팅을 통해 학부모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성경세미나에 함께 참석한 제니퍼, 로저, 아이샤 (왼쪽부터 순서대로)
성경세미나에 함께 참석한 제니퍼, 로저, 아이샤 (왼쪽부터 순서대로)

강연이 마친 뒤에 그룹교제에서 학부모들에게 성경세미나 개최 소식을 알렸고, 4명의 학부모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마음에 큰 변화를 입었다.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캐롤라인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캐롤라인

캐롤라인 씨는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내 아이들이 실수했을 때, 내가 괜찮다고 하는데 계속 미안하다고 하면 엄마로서 섭섭한 마음이 드는 것처럼 하나님이 의롭게 해놓으셨는데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는 것이라는 걸 강하게 느꼈다. ‘우리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듣고 아멘을 계속 외칠 수밖에 없었다. 말씀을 마치고 펑펑 울고 싶을 정도로 너무 감격스러웠다.”고 간증했다.

나이지라에에서 온 제니퍼 씨는 “토요일 부모교육 강사님께서 제일 마지막에 해주셨던 ‘시간을 다르게 써라’, ‘새로운 장소를 가봐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는 메시지를 생각하며 오늘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오늘 이 세 가지를 다 해봤는데 너무나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며 기뻐했다.

국제학교 학부모들은 세미나에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국제학교 학부모들은 세미나에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나에서 온 로저 씨는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 말씀을 듣다가 2009년에 가나에서 이런 말씀을 들은 기억이 있어 검색해보니, 그때 설교하신 분이 박옥수 목사님이셨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모든 죄가 다 씻어진 것을 믿게 되었다. 메시지가 너무 성경적이고, 박옥수 목사님의 복음을 향한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간다에서 온 아이샤 씨는 “한국에 와서 말리인 남편과 결혼해 종교를 기독교에서 무슬림으로 개종했다. 오랜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다음에 초청하면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 다문화팀 : '단풍 속 가을음악회' 행사를 만들어 중국 동포들을 초청했다.

다문화팀에서 초청한 중국동포들이 성경세미나 후 청와대를 방문했다.

다문화팀은 서울 구로구, 영등포구 일대에서 약 3주간 ‘중국 동포들을 위한 가을 음악회’ 전단지를 배포해 성경세미나 참석과 서울나들이를 겸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다문화팀은 동북아 신문 편집장을 만나 성경세미나를 홍보했다.
동북아 신문 편집장을 만나 성경세미나를 홍보했다.
동북아 신문에 실린 성경세미나 초대 광고
동북아 신문에 실린 성경세미나 광고

홍보 과정에서 동북아 신문 편집장을 만나게 돼 동북아신문에 광고를 무료로 게재됐고, 더 많은 중국 동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말씀을 듣고 있는 다문화 참석자들

대림역에서 잠실체육관으로 이동하면서 합창단과 박옥수 목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아울러 본 성경세미나 주요 프로그램 안내,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마음을 여는 시간을 진행했다.

성경세미나 후 귀가 차량 안에서 의인이 됐다고 손을 드는 참석자들

또한 말씀이 마친 뒤에 차량마다 사역자가 배정돼 이동하는 시간과 식당, 명소를 탐방하면서 중국 동포들과의 교제가 진행됐다. 계속해서 복음이 전해지는 가운데 마음에 죄가 없는 사람 손을 들라고 하자 대부분 손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너무나도 즐거웠고 이런 행사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거듭해서 이야기했다. 가이드들에게도 마음이 활짝 열려 편지로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다음에도 만날 것을 기약했다.


■ 실버팀 – 서울 명소 가을 나들이와 버스 안에서도 계속되는 복음 전도

실버팀은 3일간 매일 100명이 넘는 참석자가 성경세미나와 가을나들이를 함께했다.

실버대학은 서울 명소 탐방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 3일간 버스 3대로 이동하며 성경세미나와 비원, 청와대, 하늘공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진행된 복음반에서 죄 사함의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구원간증을 쏟아냈다. 

참석자 대부분이 하나님의 말씀과 가을나들이를 통해 마음을 더 열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정청수 부친은 “박 목사님께서 저희들에게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시려고 하시는데 너무 감사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우리 죄를 다 넘기셔서 내 죄가 사해졌고 천국에 갈 믿음도 생겼다. 양천교회 예배에도 참석하고 실버대학도 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동 하는 버스 안에서 간증을 하는 권병노 부친
버스 안에서 간증을 하는 권병노 부친

신정동에서 참석한 권병노 실버는 "제 아내는 권사고 내 아들과 며느리, 손자도 목사다. 올해만 성경 다섯 번 읽었지만, 구원을 못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영원히 씻어졌고, 확실하게 구원을 받았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고 간증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실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나삼수 목사

실버팀은 세미나 말씀뿐만 아니라 오가는 버스 안에서도 여러 사역자들의 전도를 통해 마음에 복음이 다시 새겨지고 정확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현길 부친은 “나는 살아오면서 늘 대장 노릇만 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집회에 참석하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 됐다. 전갈에 쏘인 최요한 선교사님이 목사님의 기도로 나았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의 영성에 놀랐고,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사하셨다는 말씀도 들었다.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계속해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너무 좋았고 복음이 명확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택신 목사가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임정식 모친은 “10년 동안 교회 갈 때마다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다. 기도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박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죄가 어떻게 사해졌는지 처음 듣게 됐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다 사해주셨다는 것이 믿어졌다. 말씀을 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버스 안에서도 다른 목사님들께서 전하시는 말씀도 너무 좋았다.”며 구원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다.


■ 대학 간사팀 전도 - 연세대학교 도시락 모임 외국인 유학생 초대

연세대학교 도시락 모임 참석자 중 2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양천교회 영어말하기 대회 심사위원으로 초대했다.
영어말하기 대회 심사 중인 연세대학교 유학생 타일러(왼쪽)과 컬티스(오른쪽)

간사팀은 연세대학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외국인 학생들과 도시락 모임을 하며 교류하던 차에 서울지역 영어말하기 대회 본선에 앞서 양천교회 대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유학생 타일러와 컬티스를 초청했다.

고등부 본선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오세훈 학생
대학부 본선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김영훈 학생

대회 심사 후에 늦은 시간임에도 참가자들에게 꼼꼼히 일대일 코칭을 해주었고 서울지역 본선에서 코칭을 받은 학생들이 고등부, 대학부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 가까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세미나에 초청하게 됐다.

컬티스 씨는 양천교회 영어말하기 대회 심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경세미나로 연결됐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참된 복음을 처음 접하고 기뻐하는 컬티스 씨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Curtis(컬티스)는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서 헷갈렸지만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율법을 지킴으로써 의로워질 수 없기에 예수님의 은혜와 자비 앞에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평소에 율법을 지킴으로 의로워질 수 없는 부분에 의구심을 갖고 있었는데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정리가 됐다. 예수님의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복음을 박 목사님을 통해 처음 들었는데 너무 놀라웠다. 앞으로 양천교회 주일예배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 성도들의 가족 초청

김영란 자매는 남편(서동용 씨)과 함께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돼 에베스담밈을 간증했다.

김영란 자매는 “남편이 하는 일이 요즘 힘들어져 남편한테 집회에 참석할 것을 권했다. 처음에는 안 간다 했다. 지금 우리의 어려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어려움을 복으로 바꿔주시는 은혜를 입을 거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마음을 바꿔 성경세미나에 저희 부부가 함께 참석하게 됐다. 말씀 후에는 양현태 목사님과 교제도 나눴고 돌아오는 길에는 저와 교제했다. 아직 분명한 복음이 있지 않지만 이미 에베스담밈으로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셨고 믿은 말씀으로 길이 되는 소망을 주셨다.”고 했다.

김인수 사모의 올케인 한수정 씨가 성경세미나 말씀 후 개인교제를 하고 있다.

김인수 사모를 통해 연결된 한수정 씨는 “10년 전에 복음을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와 멀어졌다. 이번에 아가씨(김인수 사모)가 집회 초청을 했을 때, 내가 교회에 나가면 시어머니가 좋아하실 텐데 어머니 소원을 들어주자 싶어서 세미나 참석을 했다. 다른 때와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말씀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었다. 말씀을 듣게 되면서 구원에 확신이 생겼고, 의문이 되는 부분이 풀렸다. 어려움 형편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하나님과 내가 합해지면 그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후속 집회도 가고, 이제 양천교회에 나가려고 한다.”고 간증했다.

5년 전 처음 연결되었다가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허문영 씨(오른쪽)

5년 전 가판을 통해 처음 연결됐었던 허문영 씨는 “이전에 연결됐다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 성경세미나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이끌려 오게 됐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전에 들었던 말씀과 똑같은 말씀인데 그때와 다르게 오늘은 말씀이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앞으로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다.”고 했다.

자녀 교육 상담을 통해 연결돼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학부모 고윤경 씨

고윤경 씨는 “학부모 모임에서 양천교회와 연결돼 자녀교육 등의 문제로 교류를 계속 하고 있었다. 양천교회에도 방문해 임순원 사모님과 만났고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했는데 정말 좋았다. 앞으로 계속 교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평소 전도했던 지인들, 가판에서 만난 이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아직 마음에 말씀이 정착이 안 된 이들은 후속성경세미나에도 초청할 계획이다.


■ 강태욱 선교사 후속 성경세미나 - 죄 사함과 믿음의 삶

에스와티니 만지니 교회 강태욱 선교사를 초청해 “죄 사함과 믿음의 삶”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서울 성경세미나에 이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에스와티니 만지니교회 강태욱 선교사를 강사로 “죄 사함과 믿음의 삶” 후속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강태욱 선교사는 구원은 받았지만, 마음의 주인이 교회와 예수님이 되지 않아서 신앙이 어려웠고 실패했던 삶과 이후 박옥수 목사님과 신앙 상담을 통해 마음의 주인이 바뀌고 하나님이 에스와티니에서 함께하시고, 앞서 길을 행하신 여러 간증을 곁들여 말씀을 전했다.

강태욱 선교사를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이 다시금 양천 성도들에게 새 마음을 넣어 주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볼 때 두 가지 눈이 있다. 첫 번째, 우리가 우리를 보는 눈이다. 부족하고 실수나 허물 많고 때로는 죄를 짓기도 해서 ‘하나님은 이런 나를 돕지 않을 거야’ 하며 의심한다. 그러나 실제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는 눈은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10:14)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바라보시고, 영원히 온전케 되었고 모든 일들을 할 수 있게 하셨기 때문에 담대하게 부딪쳐서 일들을 해 나가라. 하나님이 다 도와주신다.” (강태욱 선교사 설교 中)

박옥수 목사는 에스와티니로 파송 받은 강 선교사에게 이 말씀을 주셨고, 말씀을 주인으로 세우고 부딪쳐 나갔을 때 하나님은 에스와티니 왕국과 연결되게 하고, 선교 센터를 건축하고, CLF 목회자들도 선교회와 함께할 수 있는 모든 길을 여셨다고 전했다.

후속집회 말씀을 통해 성도들에게 도전하는 마음과 하나님이 반드시 도우시겠다는 담대함이 심어졌고, 삶 속에서 말씀 앞에 귀 기울이며 복음을 전하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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