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새벽기도회’ 수원지역 연합개최
[여주]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새벽기도회’ 수원지역 연합개최
  • 김혜숙
  • 승인 2022.12.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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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여주교회는 20일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 새벽기도회’를 수원지역 연합으로 개최했다.

▲[여주]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새벽기도회’ 수원지역 연합개최

박옥수 목사는 “우리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심이 우리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심이 우리의 원함이 되게 해주십시오. 우리를 통해 예수님처럼 구원받는 역사가 많이 일어나고 여주의 많은 생명을 다 구원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기도했다.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65에 위치한 기쁜소식여주교회

팬더믹으로 모두가 걸음을 멈추었던 2020년 5월, 기쁜소식여주교회(담임 장기석 목사)는 하나님의 종의 인도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65에 위치한 지상4층과 지하1층으로 된 건물을 매입해 예배당을 새롭게 이전했다. 여주 시민이 쉬어가는 곳, 마음속 죄와 고통에 매인 누구라도 예수님을 만나 진정한 사함을 얻는 곳으로 쓰임을 받고 있다. 교회는 복음 전도하는 부분에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 야곱이 라반 앞에 품삯을 정하듯 전도를 서원하며 아파트, 상가, 집마다 전도했는데 하나님은 교회를 찾는 이를 만나게 하시고, 어떤 이는 안내지를 보고 찾아오게 하셨다. 한 생명을 사랑하시는 주의 마음이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은혜 속에 거하게 했다.

이날 박옥수 목사의 여주 방문은 형제자매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 전날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성탄 축하 메시지 및 여러 일정 가운데 여주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형제자매들은 마음 깊이 환영했고, 말씀을 듣기 위해 수원지역 형제자매들은 온᛫오프라인으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참석했다.

▲"신앙은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여주]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 새벽기도회
▲"복음을 전할 때 문제와 근심을 말씀이 쫓아내줍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9장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삶이 그대로 예수님의 삶이 되는 거예요. 병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이 면역체이고 이것은 먹어야 활성화됩니다. 암에 걸린 김윤옥 자매님에게 먹을 것을 권했고 자매님은 ”아 그러네요.“ 하면서 먹을 수 없는 형편이 아닌, 말씀 그대로를 마음에 받아들였습니다. 신앙은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어떤 일이든 예수님의 능력, 지혜, 역사, 진지함 모든 것이 나에게도 동일하게 일하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이 복음 전하고 살아봐요. 문제, 근심이 없는 게 아니라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문제를 다 내쫓고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 소경이 말씀에 의해 실로암 못에 갔고 밝은 눈으로 돌아왔습니다. 집 사려고 잘 살려고 하지 말고 복음 전하는 법 배워서 복음을 전해요. 한 달에 1명씩 구원을 받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내가 복음을 전해도 구원받는 사람이 일어난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예수님이십니다.”라며 연합 새벽기도 말씀을 전했다.

정미선 자매는 “오늘 목사님이 와주셔서 무척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9장에 나타난 그 소경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예수님의 마음과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되고 예수님의 모든 것들이 내게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하나된 그래서 내가 작은 예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84년도에 죄 사함을 받고 제 마음대로 살다가 99년도에 여주로 이사와 지금까지 여주교회와 함께하고 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과 마음이 하나되고 너무 기쁘고 복된 삶으로 이끌어주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은혜 자매는 “오늘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우리 여주교회가 건물을 얻고 정착하기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목사님께서 이렇게 오셔서 소망을 주시고 믿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경은 예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갔을 뿐인데 눈이 밝아졌어요. 예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는 것은 나의 연약함과 상관없는 것입니다. 형편이나 생각에 빠져있던 제 마음을 다시 하나님 편으로 옮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받는 안수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받는 안수기도. 

연합 새벽기도회 말씀 후 형제자매들을 위한 안수식이 진행됐다. 아들의 건강을 위해 박옥수 목사의 안수를 받은 이경범 형제는 “만약에 내 아들이 보통 아이와 똑같이 아무 문제 없었다면, 과연 내가 어떻게 살았을까. 하나님은 말씀 앞에 자주 나가게 하시려고 이런 문제를 주셨습니다. 그럼 이건 문제가 아니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은혜를 입혀 주셔서 주위 사람들과 교류하게 해주시고, 항상 주님의 평안이 아이와 함께하시길 바라는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현우와 교류하길 원하시는구나, 그럼 현우가 말을 하겠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위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간증했다.

▲박옥수 목사 초청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

기쁜소식여주교회를 비롯한 수원지역 형제자매들은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구원을 받는 은혜를 더하시겠다며 일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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