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더우나 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국 53개 교도소를 죄 사함과 거듭남의 복음으로 변함 없이 섬겨 주시고 수고해 주신 교도소 전도 담당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마음을 찍는 사진기가 있었더라면 감사로 꽉 채워진 저의 마음을 찍어 보내드릴 텐데....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최고의 보양식인 주．월간 <기쁜소식>으로 제 마음이 포동포동 살찔 수 있었으며, 이곳에서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의 폭포수를 맞으며 울다가 웃다가 기쁨과 행복의 도가니 속에서 천국과 같은 과분한 삶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살아계신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여러분 마음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최고의 해가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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