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_동울산] 우리도 청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숲체원 힐링캠프
[울산_동울산] 우리도 청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숲체원 힐링캠프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3.01.19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복음 안에 준비된 행복한 노후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다.

기쁜소식 동울산교회 무지개 청춘 교실에서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국립칠곡숲체원에서 50여명의 실버들을 초청하여 "우리도 청춘" 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 어린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칠곡 숲체원에서 2박 3일 동안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복음과 함께 한 행복한 힐링캠프,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워하는 무지개 청춘대학

참석자들은 몇 년 전부터 칸타타, 온라인 대전도 집회,등 통해 연결되어 다른 지인들을 소개하면서 참석하게 되었다.

▲기쁜소식 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의 복음 마인드 강연
▲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놀라운 역사의 현장

저녁시간에는 '놋뱀과 예수'라는 주제로 안태형 목사가 복음을 전했다. '모세가 놋뱀을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 본 즉 살더라'(민21:9) 세계 보건 기구 마크와 응급 차의 마크가 놋뱀을 상징하는 것을 비유로 말씀을 전했다. 독사의 독을 혈청이 해독 하듯이 예수님의 피가 죄의 독을 해결 한다.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5) 영원한 속죄(히9:12)의 메시지를 전했다. 

육천복 씨는  강연을 듣고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것, 죄에 대한 답을  얻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튿날 아침 잠깐 목사님을 만나고 교회에 나오고자 하는 마음을 정했다.

▲한지 등 만들기 시간

각자의 작품을 정성 들여 만드는 모습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포크댄스 시간
▲전선옥 강사의 노래교실

'나야나' 노래는 '때론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론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왔네'가족을 위해 힘들게 살아왔던 지난 세월을 노래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방에서 진행된 마인드 보드 게임

강성열님은 전화로 "사랑해요" 라고 말하기 미션이 있어서 아내에게 전화했는데 무척 기뻐하며 처음 들어보는 소리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 외 많은 참석자들이 지혜,소통,절제,행복 카드의 질문을 생각하고 답해보며 의미깊은 시간이 되었다.

숙소에서 가진 미니 올림픽은 연합하는 마음을 배우게 했다.

▲바쁜 프로그램속에서도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산책중 활짝 예쁘게 웃으며 찰칵~.

날씨도 안성맞춤, 산책을 하며 추억 만들기 사진을 함께 찍었다.

▲액션 러닝 '노후설계' 시간

왜 노후가 행복하지 않을까?의 답을 찾아가는 시간!! 주어진 단어를 디딤돌 삼아 원인을 찾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남은 노후를 재설계 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미니 올림픽, 청기백기

흥겨운 노래에 맞춰 진행자의 지시대로 깃발을 들어 올리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숙소에서 가진 미니 올림픽은 연합하는 마음을 배우게 했다. 

▲실버 교사들의 천국멋쟁이 공연

노래 공연, 감동영상과 마음 나누기 시간을 통해 마음을 열게 했다.

▲칸타타, 온라인 집회, 실버행사에 연결되어 또 지인들을 초청하여 함께 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무엇보다도 복음을 듣고 죄가 없다고 손을 드는 그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복된 시간이었다.  바쁜 프로그램속에서도 모두들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 힐링캠프를 통해 계속 사귐을 가지고 앞으로 복음을 듣고 구원 받게 하실 하나님의 역사에 소망이 넘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