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예수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신문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우루과이] “예수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신문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박소희
  • 승인 2023.03.20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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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사이에 위치한 남미 전체의 1% 남짓한 작은국가 우루과이, 이 작은 나라에서 복음의 큰 역사가 일어났다. 기쁜소식우루과이교회는 14일(화)부터 17일(금)  4일간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4일, 15일은 우루과이 수도인 몬테비데오(Montevideo) 16일, 17일은 말도나도(Maldonado)지역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여 복음을 전하였다. 

성경세미나 홍보물
성경세미나 홍보물

이번 성경세미나는 기쁜소식김해교회 신문범목사를 초청하여 주 강사 목사로 말씀을 전하였다. 성경의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우루과이 목회자들과 시민들 등 많은 참석자들이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러 기쁜마음으로 참석하였다. 참석한 모두가 오직 참 된 말씀을 듣고자 하는 마음으로 말씀앞에 함께하였다.   

 

여러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연 성경세미나

이어 강사인 신문범목사는 예수님을 만난후 변화된 인생 간증과 예수님과 동행할때 오는 행복과 축복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며 복음을 전했다.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말씀을 전하는 신문범 목사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말씀을 전하는 신문범 목사

참석자들은 강연을 들으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구원을 받은지 몇개월 되지않은 형제자매님들은 그룹교제를 통해 내생각이 아닌 말씀을 믿는 간증과 말씀을 들으며 신앙을 배웠다.

그룹별로 나눠 복음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그룹별로 나눠 복음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말도나도지역으로 이어지는 일정

수도 몬테 비데오 집회를 이어 우루과이 말도나도주 해변 휴양도시며 청소년들이 제일 많은 푼타 델 에스테시 깐떼그릴 극장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구스타보 우만스키 목사
환영사를 하고 있는 구스타보 우만스키 목사

이번 말도나도에서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는 말도나도지역에 사역하고 있는 구스타보 우만스키 목사가 직접 장소를 구하며 여러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이 성경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었다. 구스타보 우만스키 목사는 기쁜소식 선교회와 3년 전에 연결되어 지금까지 복음을 위해 함께 일을 하였고 이번에 성경세미나가 처음으로 말도나도에서 열게 되어 하나님 앞에 감사한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우루과이교회 합창단 공연
일반교회 초청 공연
공연을 다같이 즐기는 참가자들

특히 이번엔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러 교회마다 초청하면서 만나게 된 찬송 공연팀들이 직접 공연을 하러 왔다.   

저녁 말씀을 전하는 신문범 목사
저녁 말씀을 전하는 신문범 목사

이날 저녁 강사 신문범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로마서 8장 예수님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씀과 다르게 정죄속에 살고있는 잘못된 신앙을 돌아보게 하며 예수님을 통해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해놓으신 복음을 힘있게 전하셨고 모든 참석자들이 구원을 받고 의인이라며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참석자들 모두가 아멘이라고 화답하였다
참석자들 모두가 아멘이라고 화답하였다
단체 촬영 사진

총 4일간, 많은 사람들이 참된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고 날마다 전해진 신문범목사의 말씀은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하고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우루과이에 행복한 간증들이 넘쳐났다.

페르난도 형제
페르난도 형제

“이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하나님께서 제가 이렇게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이번에 복음을 전하실 때 엄청 상세하고 깊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정말 많은 참석자들이 성경세미나를 초청받거나 지인 등을 통하여 참가하였고 많은 목회자들과 형제,자매님들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다 받아들이는 것을 처음 봐서 너무 놀라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루과이 나라를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었고 오늘 저녁에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페르난도 / 우루과이교회 형제)

안드레아 자매
안드레아 자매

“저는 기쁜소식우루과이 교회를 6개월 전 한국어 아카데미라는 시간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조금씩 복음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 이였습니다. 오늘 이렇게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러 오면서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말씀과 목사님의 의인이냐는 질문에 사람들 모두가 아멘이라고 답을 하였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모두가 다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에 갈 것이며 이제 우리는 의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하였다” (안드레아 / 아카데미로 연결된 우루과이교회 자매)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을 돌이키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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