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백민기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문경] 백민기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정윤임
  • 승인 2023.03.24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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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과 함께 기쁜소식문경교회는 3월 12일(일)부터 15일(수)까지 백민기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를 초청하여 성경 세미나를 열었다. 집회를 앞두고 저녁마다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형제 자매들은 네 명의 문둥이 같은 우리를 하나남이 쓰신다는 말씀을 힘입어 발을 내딛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 포스터
가판전도하는 성도들

김순덕 집사는 "'문경에 성경세미나를 허락하셨다면 말씀 들을 분들도 준비해 놓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마음을 받아 가판전도와 개인 전도를 했을 때, 하나님께서 많은 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라며 기뻐하였다. 

말씀 전 대구교회 비토클래식 팀의 음악공연
성경세미나 강사인 백민기 목사

강사 백민기 목사는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그 피로 말미암아 단번에 사하셨습니다."라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어떤 인간의 행위로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라고 복음을 전했다.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 참가자들

신인숙씨는 "번제단 뿔의 죄가 도말되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의롭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복음을 받아드렸다. 

또한 찾아가는 실버대학으로 연결된 어르신들이 세미나에 참여하였고, 교육전도사들은 어르신들께 복음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형제자매들의 지인을 비롯해, 매 시간 새로운 분들을 보내주셨다.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잔치에 오소서'의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셨음을 볼 수 있었다.

2부 상담시간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네 명의 문둥이 같은 우리를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문경의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는데 우리를 쓰실 것이 소망스럽다.'고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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