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 여러 부처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 캠프
[도미니카]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 여러 부처와 함께한 청소년 문화 캠프
  • 김나연
  • 승인 2023.03.24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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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위원회, 문화체육부와 공동기자회견
- 각 정부 부처 30여명의 내빈과 참가 및 행사장 500석 가득 채워져
- 도미니카 3대 방송인 CDN방송과El Caribe(엘카리베) 신문, El Nuevo Diario(엘누에보 디아리오) 신문 등 주요 언론들의 행사 취재
-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
- 정보통신위원회와 MOU체결

3월15일 부터 17일 3일간 기쁜소식대구교회(이하 대구교회) 김진성 목사를 강사로 수도 산토도밍고 시에 위치한 경찰청 오디토리움에서 제2회 청소년 문화캠프를 개최했다. 2019년 9월 ‘제1회 청소년 문화캠프’ 이후 두번째로 가진 행사이다. 특히 이번 캠프는 작년 법무부, 청소년부 그리고 내무경찰부와 맺은 MOU 이후 개최된 캠프여서 의미가 깊고 여러 정부 부처와 수도권 시청들이 함께한 청소년 축제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부, 정보통신위원회와의 공동기자회견

문화체육부, 정보통신위원회와의 공동 기자회견

캠프 시작 일주일 전, 문화체육부에서 문화체육부, 정보통신위원회 두 개의 정부 부처와 제 2회 청소년 문화캠프(이하 청소년캠프)에 관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프랑클린 델라 모타 (Franklin de la Mota) 문화체육부 차관,  엘빈 레미히오(Elvin Remigio)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 청소년캠프를 알릴 수 있었다. 


청소년캠프 첫째날

도미니카공화국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의지해 시작된 이번 청소년캠프의 개막식에는 산토도밍고 주 상원의원 ‘안토니오 마누엘 타베라스 구스만(Antonio Manuel Taveras Guzmán)’   내무경찰부 차관, ‘앙헬라 알타그라시아 하케스 로드리케스 (Angela Altagracia Jaques Rodríguez)’ 문화체육부 차관  ‘프랑클린 델라 모타(Franklin de la Mota)’ , 정보통신부 위원장 '이시드로 토레스( Isdro Torres)' , 국립행정위원장‘크리스티안 산체스 레제스(Cristian Sánchez Reyes)’, 교정청장 ‘로베르토 에르란데스 바실리오(Roberto Hernández Basilio)’, IYF 고문 ‘힐베르토 세루제 라미아(Gilberto Serulle Ramia) 전 산티아고 시장’ 등 도미니카공화국 여러 정부 부처에서 3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는 도미니카공화국 3대 방송국 중에 하나인 CDN 방송과 도미니카공화국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신문사인 El Caribe(엘카리베) 와 El Nuevo Diario(엘누에보 디아리오) 등 주요언론사들이 취재했다. 그리고 경찰청 오디토리움을 가득 메운 50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개막식이 열렸다.   

도미니카공화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CDN방송국의 청소년문화캠프 방송 장면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건전댄스 ‘Make it Shine’을 시작으로 정부 여러 부처 대표들은 환영사, 격려사, 축사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 청소년들을 위해서 캠프를 개최해준 부분에 큰 감사를 표했다. 

문화체육부 차관 프랑클린  델라 모타
정보통신위원장 이시드로 토레스
국립 행정연구위원장 크리스티안 산체스 레제스

“저는 작년 한국 월드캠프 장관 포럼에 참석해 여러분의 단체가 전세계 청소년들을 미래의 지도자로 이끌기 위해 실질적으로 일하는 단체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 캠프에 참석했던 여러 청소년들의 변화를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도미니카공화국 청소년들을 위하여 이 캠프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감사했고, 내무경찰부에서 캠프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여러 부분들을  최대한  돕고 싶었습니다. 오늘 개막식 장소가 여러 귀빈들과 참가자들로 가득 채워져 제 마음도 무척 기쁘고 이 캠프에 참가자들이 마인드 강연과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마인드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앙헬라 하케즈 차관 / 내무경찰부

이어서 중남미의 강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문화댄스‘La Ola’, 미국 문화댄스 ‘How We Living’, 테너 정주승의 성악공연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 새소리음악학교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각 공연 때 마다 참가자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고 크게 환호하면서 개막식 분위기는 더욱 달아 올랐다.

자원봉사자 댄스팀의 건전댄스 공연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과 테너 정주승의 콜라보 공연
청소년문화캠프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과 참가자들
개막식에서 마인드 강연 중인 강사 김진성 목사

개막식 마인드 강연 시간에 강사 김진성목사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소개했다.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첫 번째 요소는 사고력입니다.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만나게 될 때 그 계기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은 사고를 하게 됩니다. 한국은 가난하고 어려움이 많은 나라였지만 그 어려움을 통해서 사고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단체는 청소년들을 한 해동안 세계 여러 나라로 파견하여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요소는 자제력입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아무리 멋지고 성능이 좋은 차를 가져와서 타보라고 해도 그 차에 브레이크가 없다면 타고 싶지 않는 것처럼, 진짜 좋은 자동차는 엔진뿐만 아니라 브레이크가 좋은 차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욕구가 있지만 그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자제력을 배워야 불행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요소는 교류하는 힘입니다. 자신의 생각 안에 갖혀 고립된 사람은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자기의 마음을 대회를 통해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고 연결된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지혜를 얻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사고력, 자제력, 교류의 부재로 고통 속에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성경 속 지혜를 담은 마인드강연을 통해 이 세 가지를 배운다면 여러분들은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 귀한 리더가 될 것입니다.” (김진성 목사)

진지하게 마인드강연을 듣고 있는 청소년캠프 참가자들
진지하게 마인드강연을 듣고 있는 청소년캠프 참가자들
청소년캠프 오후 프로그램 진행 모습
청소년캠프 오후 프로그램 진행 모습

도미니카공화국 앙헬 에르난데즈(Ángel Hernández) 교육부장관과의 면담

 이날 오후에는 도미니카 교육부에서 앙헬 에르난데즈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이 있었다. 앙헬 에르난데스 교육부 장관은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어 김진성 목사 일행을 영접했다.  

이 자리에서 앙헬 장관은 “제가 총장으로 재직했던 산티아고  UAPA 대학교와 여러분 단체가 함께 한국어캠프, 영어캠프, 마인드캠프 등 여러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또한 주변에서 여러분 활동에 대해서 여러 좋은 평가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분들과 앞으로 협력해야할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라며 면담을 시작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앙헬 에르난데스 교육부장관과의 면담

김진성 목사는 “1995년 미국 엘에이에 살던 한 청소년이,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을 통하여 변화를 입었고, 그 청소년의 변화를 시작으로 우리 단체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인드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을  밝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장관님께서 마인드교육 시범학교를 지정해주시면 저희가 1년동안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확인 후 마인드교육을 더 많은 학교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마인드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교육부에서 도미니카공화국 교사들을 선정해서 한국에 보내주시면 한국에서 마인드교육을 가르쳐 이곳의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시키는 방안도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에는, 세계 최고의 합창단인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설립했고,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새소리 음악학교가 있는데 교육부 장관께서 도와주시면 더 많은 학생들이 음악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라며 교육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를 방문해준 김진성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오늘 제안했던 내용들을 새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서로 협의를 하여MOU를 맺고, 새학기가 시작이 되면 바로 진행을 하면 좋겠습니다.”라며 면담 자리에서 바로 담당할 실무자를 세워 일을 조속히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앙헬 에르난데스 교육부장관과의 면담 후 기념촬영

청소년 문화캠프 둘째날

음악공연과 마인드강연, 마인드레크레이션, 스케빈저헌트 등 다양한 활동들이 문화캠프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문화캠프 둘째날 오후 레크레이션에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캠프 둘째날 오후 레크레이션에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캠프 둘째날 음악 공연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
청소년문화캠프 둘째날 음악 공연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
청소년문화캠프 둘째날 음악 공연을 즐기고 있는 참가자
청소년문화캠프 둘째날 마인드교육 장면
청소년문화캠프 둘째날 마인드교육 장면

마인드 강연 전 음악 공연에 모든 참가자들이 기뻐하며 환호했고, 이어진 마인드강연 시간에 전해진 복음을 들은 참가자들은 “여러분들 의롭습니까?, 거룩합니까?” 라는 강사의 질문에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날 오후에는 프랑클린 델라 모타 문화체육부 차관과 아바리스토 페레스 국장이 행사 장소에 방문하여 캠프 진행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여름에 문화체육부에서 개최하는 캠프에도 댄스와 음악공연, 마인드강연을 진행해주기를 바란다고 협력을 요청했다. 하나님께서 이번 청소년캠프를 계기로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내무경찰부 앙헬라 하케스 차관, 김진성 목사의 마인드강연

앙헬라 하케스 내무경찰부 차관의 마인드강연 장면

셋째날 오전은 앙헬라 하케스 내무경찰부 차관의 ‘리더가 가져야 할 조건’이라는 제목의 마인드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앙헬라 하케스 차관은 강연에서 리더의 조건은 ‘정책을 설계할 줄 알고 정서적 안정성을 유지하며 교류하고 어떠한 형편애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마인드강연에서 김진성 목사는 최요한 선교사, 심홍섭 목사의 일화를 통해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복되게 변화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최요한 단원은 전갈의 독이 온 몸에 퍼져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박옥수 목사님이 전해준 ‘여호와를 앙망하면 새 힘을 얻으리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여서 살아났습니다. 심홍섭 목사님은 20년간 알콜에 중독돼 있었지만 ‘영원히 온전케하셨느니라’라는 히브리서 10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였을 때 술에서 벗어나 복음을 전하는 복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었을 때 생명을 찾고 인생의 큰 변화를 만난 것처럼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 누구라도 우리에게 ‘거룩해’, ’온전해’, ‘의로워’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그 말씀대로 여러분들 또한 거룩해지고, 온전해지고, 의로워져서 삶이 복되게 변화되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에 놀랍게 일하실 줄 믿습니다.” (김진성목사)

김진성 목사의 마인드강연 장면

도미니카공화국 정보통신위원회와의  MOU체결

이날 오후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전국에 100여 개의 커뮤니티 기술센터를 운영하는 정부기관인 정보통신위원회와의 MOU 체결식을 갖게 되었다.

정보통신위원회와의 MOU 체결 후

이시드로 토레스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3일간의 청소년 문화 캠프를 통해서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고, 이번 MOU 체결을 통해서 여러분 단체가 도미니카공화국 청소년들을 위해서 더 많은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단체가 마인드교육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정신과 마음을 소유한 미래의 지도자를 육성하는데 많은 이바지를 하게 될 것을 소망하며, 그 일에 저희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폐막식과 도미니카공화국 새소리음악학교 평화콘서트 개최

이후 이번 캠프의 마지막 행사인 폐막식과 도미니카공화국 새소리음악학교의 평화콘서트가 진행되었다. 500여 명의 참가자 및 일반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특별히 도미니카공화국 주재 이스라엘 대사인 다니엘 비란 바죠 (Daniel Biran Bayor) 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새소리음악학교 평화콘서트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다니엘 비란 바죠 주 도미니카공화국 이스라엘 대사

이어진 새소리음악학교의 공연은 바차타 로사(Bachata Rosa)와 폴 아모르( Por Amor) 같은 현지 인기곡들로 채워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즐거워하며 참가자들이 마음이 서로 가까워지고 연결되는 시간이었다.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 장면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 장면
도미니카공화국 문화부 전통댄스팀의 공연

평화콘서트 마지막 공연 전에 김진성목사는 축하메세지 통해 복음을 전했다.

“한국의 한 대학생이, 알콜에 중독되고 가정불화를 일으킨 자기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었습니다. 어느 날 그 학생이 청소년캠프에 참가하여 설립자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알콜중독이나 교육을 많이 받지 못한 아버지를 가진 학생 있습니까? 그런 학생들은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그냥 자란 것이 아니고, 그런 아빠의 사랑을 먹고 자란 겁니다. 그 강연을 들은 학생은 아버지를 문제로만 바라보던 시각에서 벗어났습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문제가 있던 자신의 다리를 고치기 위해 아버지께서 큰 희생을 하셨던 부분을 떠올리게 되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부분을 깊이 생각하게 되는 시각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때 진심으로 아버지를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보는 바라보는 방향을 바꿀 때 삶이 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우리 노력으로 죄를 씻으려고 하는데 우리의 눈을 예수님 쪽으로 돌려보면 보면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사하신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캠프 마지막날 전해진 복음이 참가자들 마음에 전달되며 참가자들은 크게 ‘아멘’으로 화답했다. 복음이 전해지는 모습을 보며 행사를 준비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다.

청소년문화캠프 자원봉사자들의 단체사진 
청소년문화캠프 자원봉사자들의 해맑은 웃음

이번 캠프를 준비한 도미니카공화국 기쁜소식산티아고교회 김춘권 선교사는 “캠프 준비를 할 때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오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진 메인 장소를 구하는 부분, 매일 500명을 위한 점심식사를 마련하는 부분, 둘째 날 캠프 장소가 갑자기 변경되어 새로운 장소를 구해야 하는 부분, 캠프 준비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를 구하고 훈련하는 부분 등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인 창세기 9장의 ‘구름이 땅을 덮을 때에 내 무지개를 구름사이에 두었다’는 말씀처럼 어려운 형편과 같은 구름사이에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의 약속을 두셔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모든 저주를 끝내시고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고, 항상 도우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경험할 수  있는 복된 캠프였습니다.

이번 청소년캠프를 계기로 수도인 산토도밍고에 앞으로 교회를 한 곳 더 개척해서 수도권에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할 때 주님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요 언론 및 정부 부처에서 보도된 캠프 소식

CDN - https://m.youtube.com/watch?v=9arcz8nve8E&feature=youtu.be

ElPregonerord - https://elpregonerord.com/ministerio-de-interior-y-policia-inicia-campamento-cultural-juvenil/

Elcaribe - https://www.elcaribe.com.do/panorama/pais/respaldan-campamento-cultural-juvenil/

ElnuevoDiario - https://elnuevodiario.com.do/ctc-firma-acuerdo-con-organizacion-coreana-para-beneficiar-a-jovenes-en-rd/

ListinDiario - https://listindiario.com/el-deporte/2023/03/13/766840/el-ministerio-de-deportes-apoyara-el-campamento-cultural-juvenil

Ministerio de Interior y Policía - https://mip.gob.do/2023/03/17/campamento-cultural-juvenil-sobrepasa-expectativas-en-asistencia/

Ministerio de Deportes y Recreación -https://m.youtube.com/watch?v=CaMXtlNn5d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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