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진 홍성호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분당]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진 홍성호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 김성희
  • 승인 2023.04.04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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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이 아닌 오직 은혜로 죄 사함을 받는 소식 전해져
- 새로운 사람들이 죄 사함을 얻다.
- 형제 자매들의 마음도 새로워져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기쁜소식분당교회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의정부교회 담임 홍성호 목사를 초청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세미나 전 홍보 및 초청
성경세미나 홍보 및 초청

분당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인근 지하철 역에서 홍보하고, 그동안 교회와 마음이 멀리있던 형제 자매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고, 매주 찾아가는 성경공부로 만났던 이들, 가족과 이웃, 지인들을 초청했다.

말씀 전 성가 연주 및 찬양
 성가 연주 및 찬양

 매시간 말씀 듣기 전 트럼펫, 바이올린, 피아노 등 성가연주 및 생생한 간증 및 지역 합창단과 기쁜소식분당교회 무지개 합창단의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었다.

복음을 전하는 강사 홍성호 목사
복음을 전하는 강사 홍성호 목사

강사 홍성호 목사는 창세기 27장 1절부터 13절까지 본문 말씀으로 “율법을 잘 지키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세상 어느 누구도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보혈만으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과 수고로 구원을 받는 게 아니라, 100프로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라고 복음을 전했다.

 “작년에 가정적인 문제로 인해 마음이 어려운 시기에 지인을 통해 목사님과 상담은 했었지만 말씀을 못 믿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마음이 힘들었어요. 이번 세미나에 초청받아 다시 참석하면서 복음이 마음에 믿어져 이제는 구원의 확신이 생겼어요. 앞으로 제 문제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어요. 감사합니다.(김혜연)

 “작년에 공원에서 실버교사들을 만나 실버대학을 나오다가 이번 세미나에도 참석하게 됐습니다. 목사님께서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펴고 읽었을 때 비로소 제가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된 사실을 마음에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합니다 ”(임병남)

2부 개인 상담
2부 개인 상담

말씀이 끝나고, 2부 시간에는 지역교회 사역자들과 개인상담이 이어졌다.

“구원 받은 후 오랫동안 교회 안에 있으면서 몸은 교회 일을 함께 하지만, 어느 순간 마음은 교회와 멀어진 상태로 지냈습니다. 세미나 말씀을 통해서 마음에 정확한 말씀이 없었기 때문에 신앙의 힘을 잃었던 것을 발견하게 되고, 내 삶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된다는 것을 다시 알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김옥주 집사)

“28년 전부터 알았던 모친님이 오랫동안 복음을 많이 들어도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포기했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의 확신을 갖게 되셨고, 모친님의 따님도 함께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 좋은 마음으로 전도하려고 할 때는 힘들었는데, 하나님께서 일해주시니 너무 쉽네요. 교회의 기도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유효순 집사)

기쁜소식분당교회는 성경세미나에 새로운 사람들이 60여명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신년사 말씀처럼 형제 자매들이 네 명의 문둥이가 되어 종의 마음을 받아 참석했던 이들을 다시 초청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교회와 연결될 것이 소망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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