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우리도 복음 전하자! 김해교회 장년회 ‘지역집회’개최
[김해]우리도 복음 전하자! 김해교회 장년회 ‘지역집회’개최
  • 김시온
  • 승인 2023.04.10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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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찾아온 4월, 기쁜소식김해교회 장년회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새로운 마인드로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지역집회를 개최했다. 2023년도에는 부서별로 활발하게 복음의 일을 한다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종의 마음을 받아 장년회에서 집회를 준비했다.

<새로운 마인드로 행복을 찾았다! 지역집회 포스터>

장년 집회를 준비하며 고달수 형제는 “장년회에서 준비하는 지역집회가 처음이라 부담스러운 마음이 컸는데 신앙은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부담스럽지만 종의 마음을 받아서 집회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는 동안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이 도우시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해 YMCA 지하 강당에서 진행된 지역집회는 김해교회 청년회 댄스,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연주, 트루스토리, 합창, 마인드 강연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집회 공연>

첫째날 마인드 강사 정영철 장로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마음에 죄에 대한 정죄가 많이 있었는데 88년도에 복음을 듣고 모든 죄의 정죄가 사라졌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믿는다면 모든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인드 강연>

둘째날 마인드 강사 유동완 형제는 “하나님은 불뱀에 물린 자든 물리지 않은 자든 놋 뱀을 쳐다보면 살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놋 뱀 대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씻는 방법은 오직 예수님의 피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여러분은 의롭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지역집회 참석자>

이번 집회에 참석한 정종필 씨는 “지인 소개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에 죄가 있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과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집회가 있다면 참석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필 씨를 초청한 김도이 자매는 “한 사람이 집회에 와서 복음을 듣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받아 지인을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집회에 오셔서 복음을 진지하게 듣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박정자 자매는 “장년 집회를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이틀 동안 복음을 자세하게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유동완 형제는 “우리가 부족해도 하나님이 도우시면 된다는 종의 말씀을 듣고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집회를 통해 복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젖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장년회가 계속해서 복음의 일에 도전하고 달려가길 소망합니다”라고 간증했다.

정영철 장로는 “장년 집회를 진행하기 위해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에 감사로 가득 찼고, 복음을 전할 때 가장 힘이 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복음을 전하는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라고 간증했다.

<김해 지역집회 행사>

이번 지역집회를 시작으로 김해교회 성도들이 계속해서 복음의 일 앞에 달려나가 김해가 변화되고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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