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임정기 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일산] 임정기 목사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최경혜
  • 승인 2023.04.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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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이 울려 퍼지다
- 믿음으로 나아가는 일산교회 성도들

기쁜소식일산교회는 4월 23일(일) 저녁부터 26일(수)까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북부산교회 임정기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집회 전 저녁으로 3일간 갖는 기도회 시간에 이희문 목사는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이사야32:17)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마음을 쏟고 공을 들이면 반드시 주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일하실 것이라는 소망과 믿음을 전했고, 성도들은 심방과 가판전도로 집회 소식을 알리고 온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했다. 

가판전도로 집회 소식을 알리는 성도들

첫날 강사는 창세기 6장과 갈라디아서 3장 말씀을 시작으로 '죄가 들어온 이후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이 저주를 내릴 수밖에 없는 항상 악할 뿐인 거짓되고 악한 생각'이며, '하나님이 심판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하게 돼 그 속에 성령이 임해야 됨'을 자세하게 전했고, 시간 시간 전해진 복음의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시원케 했다. 

자리를 가득 채운 참석자들
말씀에 경청하는 참석자들
박옥경자매님의 딸 최희진자매는 복음을 듣고 구원의 의심이 자주 일어나 마음에 갈등이 있었는데 집회 말씀과 상담을 통해 복음이 마음에 세워지게 되었다.
박옥경 자매의 딸 최희진 자매는 복음을 듣고 구원의 의심이 자주 일어나 마음에 갈등이 있었는데 집회 말씀과 상담을 통해 복음이 마음에 세워졌다.
이춘기 자매님은 오랫동안 남편이 구원받기를 기도해왔는데 이번 세미나동안 남편(최성배)분은 기흉이란 질병으로 마음이 낮아져 집회에 계속 참석하시고 강사목사님과 신앙상담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춘기 자매는 오랫동안 남편이 구원받기를 기도해왔는데 이번 세미나 동안 남편(최성배) 분은 기흉이란 질병으로 마음이 낮아져 집회에 계속 참석하고 강사와 신앙상담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었다.
실버대학에 나오시는 이귀봉어르신은 복음은 들었지만 확신이 없었는데 강사목사님과 상담중 구원의 확신을 갖는 은혜를 입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실버대학에 나오는 이귀봉 어르신은 복음은 들었지만 확신이 없었는데 강사와 상담 중 구원의 확신을 갖는 은혜를 입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흥길 어르신은 기성교회 장로로써 오랫동안 종교생활을 해오신 분인데 실버대학을 통해서 연결되어 이번 집회에 낮밤으로 참석하셔서 강북교회 박창규목사님과 계속해서 상담중 구원의 확신을 얻고 어디서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겠느냐며 감사해했다.
유흥길 어르신은 기성교회 장로로서 오랫동안 종교생활을 했는데,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돼 이번 집회에 낮밤으로 참석해 강북교회 박창규 목사와 수차례 상담 중 구원의 확신을 얻고 '어디서 이런 말씀을 들을 수 있겠느냐'며 감사해했다.

이희숙 자매는 일산으로 이사온 후 오랫동안 교회와 함께하지 못하고 떠나 있었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상담을 나누는 동안 마음에 교회가 세워지는 은혜를 입었다고 감사해했다. 

낮밤 새로 온 사람들과 실버 어르신들을 포함해 약 75명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고, 그동안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실버들, 부인자매들의 남편들, 교회를 떠나 있던 사람 등 많은 사람들이 말씀이 마치고 개인상담을 하며 구원의 확신을 얻어 교회에 큰 기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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