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서울]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
  • 이현우
  • 승인 2023.04.27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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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소리 어린이 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콘서트
- 성경 속에서 짝을 이루는 죄 사함의 비밀
- 전 세계를 복음으로 물들이는 생생한 간증을 전하다

4월 26일 수요일, 저녁 7시 기쁜소식동서울교회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청 연합예배를 드렸다.

▲기쁜소식 동서울교회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동서울교회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
▲ (중앙)백승동 목사, 박옥수 목사 / 동서울 링컨학교 학생들
▲ 박옥수 목사(가운데 오른쪽)와 동서울 대안학교 학생들
▲사회 박영주 목사(기쁜소식 분당교회)
▲ 사회 박영주 목사(기쁜소식분당교회)
▲기도 이헌목 목사(기쁜소식 양천교회)
▲ 기도 이헌목 목사(기쁜소식양천교회)

이날 연합예배를 위해 새소리 어린이 합창단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 공연이 준비됐으며, 어린이 합창단은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예수께로 가면', '화가' 등 4곡을 불러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새소리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 새소리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이어진 세계 정상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는 따뜻한 봄과 꽃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마지막 합창곡 '너는 내 것이라'를 통해 참석자들 마음에 감동을 전하고 하나님의 큰 사랑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했다.

▲베이스 이민호, 바리톤 박경수 듀엣 '우리가 지금 나그네 되어도'
▲ 베이스 이민호, 바리톤 박경수 듀엣 '우리가 지금 나그네 되어도'
▲플루티스트 장창대 '샤미나데 콘체르토'
▲ 플루티스트 장창대 '샤미나데 콘체르토'
▲ 소프라노 이수연 '꽃바람'
▲ (위)소프라노 이수연 '꽃바람' (아래) 그라시아스 합창단
▲  그라시아스 합창단 '너는 내 것이라'
▲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에 환호하는 성도들

박옥수 목사는 마가복음 16장을 통해 성경 속에 담긴 죄 사함의 비밀과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음 전도의 기쁨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박옥수 목사는 "최근에 집회를 하면서, 한 형제님이 대통령 비서관으로 있어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하고 또 교육부 장관과 직원들을 모아 그 나라 모든 청소년들에게 마인드교육을 하는 일에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1962년 죄 속에서 갈등하다가 성경 레위기 4장을 읽었는데, 거기에는 제사장, 회중, 족장, 평민이 죄를 지었을 때 죄를 사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중 평민의 속죄제사에는 흠 없는 암염소의 머리에 안수하는데, 그 이유가 마음에서 풀리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게도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남자와 여자가 짝이 있는 것처럼, 성경에도 짝을 만나면 풀리게 됩니다. 마태복음 3장을 보면,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하고, 안수함으로써 모든 죄가 넘어가게 되고, 그 피를 하늘나라 번제단뿔에 발라 우리 죄를 완전히 사하신 것이 적혀 있었습니다"라며 죄 사함의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또 "이제는 전 세계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집회를 하면, 많은 목회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어느덧 선교학교 85기가 졸업해서 전 세계 800명의 졸업생들이 복음으로 세상을 채우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을 받는데, 지금부터 자주 복음을 전해서 여러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바라고, 가족들 한 분도 빠짐없이 복음을 듣고 구원 받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 안수기도하는 박옥수 목사(우측)
▲ 안수기도하는 박옥수 목사(우측)

말씀 후, 박옥수 목사는 연합예배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을 위해 안수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질병과 여러 문제를 겪고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동서울교회 성도들은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님의 죄 사함으로 의로워진 사실을 마음에서 되돌아보고, 전 세계를 복음으로 물들이는 선교회와 함께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소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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