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박옥수 목사 초청,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는 음악회 열어
[대전] 박옥수 목사 초청,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는 음악회 열어
  • 김경미
  • 승인 2023.05.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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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저녁 6시, 기쁜소식한밭교회 5층 대강당에서 열어
- 새소리 어린이합창단,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하는 콘서트

기쁜소식한밭교회는 지난 4월 30일(일) 저녁 6시 기쁜소식한밭교회 5층 대강당에서 박옥수 목사 초청 및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을 주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에 기쁜소식한밭교회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한밭교회 성도들은 한걸음에 달려가 기뻐하며 방문을 반겼다.

▲박영주 목사가 음악회 사회를 보고 있다.
▲박영주 목사가 음악회 사회를 보고 있다.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6시 본 음악회를 시작하기 전 대전·충청의 성도들은 함께 내영의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다. 이어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음악회는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의 기도로 이어졌다.

첫 번째 순서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앙상블 팀이 준비한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행복을 주는 음악회의 막을 열었다.

이어지는 순서로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이 ‘꼭 안아줄래요’, ‘예수께로 가면’, ‘예수의 이름은’ 등의 3곡을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한 곡 한 곡 온 마음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에 관객들은 매 공연 박수를 치며 환호를 보냈다.

다음으로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이 준비한 ‘샹젤리제’, ‘찬송할 수 있을 때’, ‘주 은혜가 내게 족하네’ 등 학생들의 맑고 청아한 노래가 울려 퍼졌다.

이어 피아노 솔로 석승환의 ‘젓가락 행진곡 변주’가 이어졌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에 관객들은 흠뻑 빠져 공연을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정상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도라지꽃’, ‘친구여’, ‘꽃구름 속에’ 등 3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환호하며 ‘앙코르’를 외쳤다.

끝날 줄 알았던 공연은 새소리 어린이합창단과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합동공연으로 이어졌다. ‘오빠 생각’, ‘ You raise me up’ 등 2곡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 퍼지며 감동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9장 말씀을 전했다.

“예수님과 가깝고 예수님 편에 서면 대적하는 자들이 참 많습니다. 1962년에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복음을 깨닫고 복음 전도자가 됐을 때 나를 비난하고 헐뜯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 편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할 때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얼마 전에는 인도에서 10만 명에게 복음을 전했고 브라질의 대형 성당에서 저를 초청해서 복음을 전한 적도 있었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이스라엘 랍비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 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를 믿는 자를 다 잡아 죽이려고 했지만, 오히려 사울이 구원받고 예수를 증명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사도바울이 감옥에 갇혔을 때도 지진이 일어나 옥문이 열리고 간수들이 구원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더에 보면 하만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멸하려 했지만,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뇨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뇨 하며 유대인을 다 살리는 역사가 에스더에 기록돼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참 많았지만, 하나님은 다 이기게 하시고 복음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반드시 지키시고 돕는다는 생각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위해 사십시오.”


“지난번 남대전집회에 통해 연결됐던 무주에 사는 필리핀 조세린 씨를 이번 음악회에 초청했다. 공연을 보며 계속 감동했고 박 목사님 말씀에도 ‘아멘’을 했다. 다음날 집에 초청해 필리핀 현지 전도사님과 줌으로 복음 교제를 계속하며 구원에 확신을 얻었다. 이번 대전도집회에도 참석하려 한다. 교회의 행사를 통해 한 영혼을 구원으로 연결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한밭 아우 자매)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박 목사님께서 대전에 오셔서 너무 감사했다. 우리를 핍박하는 사단의 역사도 있지만 도우시는 하나님의 큰 손길이 있음에 소망이 됐다. 근간에 서적 전도 가판을 폈다가 책을 버리고 핍박하는 사단의 역사에 속상했는데 박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이끄신다는 말씀에 다시 힘을 얻었다.” (한밭 정수미 자매)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처음 봤는데 너무 귀엽고 잘해서, 나중에 저희 아기가 크면 어린이합창단에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의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라는 노래를 들으며 나의 약함이 문제가 되지 않고 주님이 나를 강하게 하실 것을 생각할 때 감사했다.” (동대전 박상민 형제)

“봄바람에 살랑이는 연둣빛 새싹처럼 영롱하고 맑은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의 합창을 듣는 순간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행복을 주는 음악회’의 잔잔한 감동과 함께 마음의 힘이 되는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던 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됐던 것처럼 연약하고 부족한 나와 상관없이 일하실 하나님만 의지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성큼 다가온 5월 대전 성경세미나에 초대하고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남대전 김순자 자매)

“새소리 어린이합창단 공연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이어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어린이합창단까지, 하나님께서 복음의 영역을 점점 넓혀 일하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또한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서 무척 감사했다.” (청주 이용일 형제)

“청주에 성경세미나를 참석했던 임준빈 씨와 함께 왔다. 공연을 보더니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또 노래 하나 하나 들을 때마다 감동적이었고 추억을 여행하게 됐다며 행복해했다. 이런 음악회를 보여줄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기쁜소식선교회에 속해 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했다.” (청주 김차희 자매)

“에스더가 규례를 어기고 왕 앞에 나간 것처럼, 복음을 전하는 동안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서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다.” (논산 조훈일 형제)

“이번 음악회에 ‘2023년 귀국발표회’에 함께한 우즈벡 수나툴러 학생을 초청했다. 수나툴러 학생은 너무 행복해했고 박 목사님 말씀도 잘 들었다. 또 음악회를 끝나고 가는 차 안에서 복음까지 전할 수 있었고 구원을 받았다. 저도 이 학생으로 인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 음악회를 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너무 감사하다.” (아산 윤은숙 자매)

“새소리 어린이합창단,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들으면서 너무 행복하고 마음을 울리는 공연이었다. 박 목사님의 말씀 중에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셔서 우리를 도우실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다.” (아산 채희자 자매)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은 너무 귀엽고 맑고 순수했다. 정말 마음에 감동을 주는 최고의 공연이었다. 박 목사님의 말씀 중에 왕이 에스더에게 ‘네 소원이 무엇이냐.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노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나에게도 무엇이든 주시고 싶어 하신다는 믿음과 소망을 주셨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산 황경희 자매)

“대전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행복을 주는 음악회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에스더를 사랑하는 왕의 마음처럼 대전·충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대전세미나에 큰 축복을 주실 소망이 들었다.” (서산 구장완 장로)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이 창단돼 예수님을 노래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새소리 어린이합창단,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합창 속에 행복이 그대로 전해지는 음악회였다. 목사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는 삶 속에 사단의 방해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더 크게 도우셔서 목사님이 가시는 곳마다 복음의 큰 역사를 이루고 계심을 볼 때 소망이 되고 감사드린다. 에스더에게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고자 했던 왕의 마음처럼 이번 대전 성경세미나에도 종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발을 내디딜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은혜를 베푸실 것에 소망스럽다.” (서산 이경희 자매)

“행복을 주는 음악회 공연을 보며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 목사님께서 에스더 말씀을 전해주셨다. 에스더가 부담을 넘고 가는 발걸음에 축복을 주신 것처럼 오는 대전 성경세미나에도 도와주실 하나님을 생각할 때 소망스러웠다.” (서산 김점자 자매)

“한 곡 한 곡 준비한 곡마다 온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 느껴지는 음악회였다. 마지막 전체 합창에선 연령층이 다른데도 하나가 된 듯한 감동을 받았다. 한 사람의 힘은 약하지만, 교회의 마음과 하나가 되면 대전·충청지역에 2배의 약속을 이루실 것에 소망이 되는 음악회였다." (서산 오영숙 자매)

“전체 합동공연에서 부른 ‘오빠 생각’을 들으며 어렸을 적 추억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에스더서 5장을 말씀을 전하셨다. 죽으면 죽으리다 하고 에스더가 왕 앞에 나갔을 때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뇨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하는 왕의 긍휼을 입어서 유다인 민족을 구했던 것처럼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어려움도 있지만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가면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소망이 들었다.” (무창포 민옥수 자매)

“행복을 주는 음악회에 앞자리에 앉아서 보게 되었다. 단원들이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에 마음에 전율이 가득했다. 새소리 어린이합창단과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이 가득한 음악회였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복음 앞에서 걸어오신 길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순간순간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다. 박 목사님을 도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도 힘있게 일하실 것에 소망이 된다.” (대천 김기영 자매)

“어제 처음으로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보았다. 긴장한 듯한 얼굴로 시작하나 했지만, 아이들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한 곡을 부르는 걸 보면서 이걸 보고 마음이 안 열리는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감동스러웠습니다.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우리 마음을 이끌어주시려고 오신 박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의 일을 할 때 모든 부분에 우리를 좋은 길로 이끄신다는 믿음이 생겨 감사한 시간이었다.” (대천 황선영 자매)

“오랜만에 대전에 박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과 행복한 음악회를 해주신다는 기쁜 소식을 들어 참석하였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새소리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새소리 어린이합창단의 하모니에 마음엔 감사와 감동으로 가득했다.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던 사울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종으로 세우신 것처럼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나도 복음 전하는 일꾼으로 쓰시겠다는 마음이 들어 소망스러웠다.” (대천 서정아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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