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산실버대학, “2023 실버 효 잔치” 개최
[아산] 아산실버대학, “2023 실버 효 잔치” 개최
  • 이은희
  • 승인 2023.05.07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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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고마워요. 행복해요.”
- 고난 끝에 행복이 피어나듯이..
- 총 40명의 새로운 어르신들 참석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다사랑후원회가 주최하는 아산 실버대학 제 1회 실버 효 잔치가  기쁜소식 아산교회에서 열렸다. 아산 실버대학은 지난 1년 동안, 아산시 관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건강박수, 노래자랑, 마인드강연 등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진행해 왔다. 실버 효 잔치는 아산 실버대학을 알리고, 5월 11~13일에 있을 예정인 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와 대전수목원 체험에 어르신들을 초청을 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함께 건강체조를 따라하는 노인들의 모습

전봉숙 강사의 진행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찾아가는 실버대학 활동영상 관람, 나이야가라 댄스팀의 얼쑤 댄스 공연, 초청가수 이경애님의 노래 공연, 건강박수 및 손유희, 마인드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다같이 흥겹게 즐겼다.

나이아가라 댄스팀 의 공연
나이야가라 댄스팀 의 공연을 보며 환호하며 따라했다
노래에 맞춰서 흥겹게 반응하고 춤추는 모습
노래에 맞춰서 흥겹게 반응하고 춤추는 모습
건강박수를 하는 모습
건강박수를 하는 모습
마인드강연을 듣는 모습
마인드 강연을 듣는 모습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모습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모습

 

최승호 강사는  어머니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하였는데 , 저온을 거쳐야 꽃이 피는 춘화현상을 설명하였다. 꽃도 비도 어려움을 겪어야 생명을 꽃 피우듯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으로 인간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로마서 4장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어르신들은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반응했고 , 마인드 강연도 차분하게 들으셨다. 실버 효 잔치에 참여하면서 마음이 활짝 열렸고,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며 꽃 선물도 받아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실버 효 잔치를 준비하는과정에서 집회도 있고 대전도집회 가판도 하고 바쁜시간에 효잔치를 준비하면서 지켜보는 마음으로 있다가  목사님이 사람을 사귀고  마음을 얻는 부분을 계속 말씀하시는데 어르신들의 마음을 얻고 사궈야겠다는 마음이들었다.  어르신들을 초청하면서 우리가 실버잔치를 마음으로 준비한걸 보시고 너무 고마워하시고 행복해 하셨다.  무인가판에  연결되신 부친님이 나름 진리를 찾고 계시다가 책을 읽고  연결되셔서 효잔치에 함께 참석하셨는데 ,너무 고마워 하셨다.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 (채희자 자매)

저는 지난 2월부터 찾아가는 실버대학으로 노인정을  방문하기시작했다. 건강박수, 건강체조 ,노래교실을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진행해 갔고, 어르신들과 친분을 쌓고 주변 교회 처럼 우리 교회에서도 실버잔치를 꿈꾸며 미리 초청의 얘기도 하며 여리고성을 돌 듯이 다녔다.   실버 효 잔치 이틀 을 앞두고 일들은 되어 있지 않아 막막한듯 했으나 집회 말씀과 목사님의 안식의 말씀을 들으며  실버효 잔치는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하신다 는 믿음을 심어 주셨다.  촉박한 시간으로 재능기부 초청이 안된다는 생각을 넘어 발을 내딛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천안집회때 초청한 모친님이 나를 피하는 듯해 마음이 어려워 기도를 했는데, 그 분이 오셔서 너무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셔서 감사한 잔치가 되었다.
 우리를 만나는 실버분들이 대전도집회 참석 하셔서 구원을 받길 소망한다.
 감사합니다 ~ (윤은숙 자매)

 실버 효 잔치에  참석한 새로운 인원은 37명, 기존 인원 7명, 스텝 및 교사는 16명으로 총 60명이 참석하였다. 

아산 실버대학은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실버대학과 정기적인 실버잔치를 시행할예정이며,

5월 13일에 대전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와 한밭 수목원 숲 체험으로 실버힐링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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