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무궁화실버대학 효도 대잔치
[서울] 강남 무궁화실버대학 효도 대잔치
  • 최향숙
  • 승인 2023.06.01 2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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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 이시니 "

강남 무궁화실버대학은 5월 22일(월)~25일(목)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는 말씀에 합하여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귐을 가져왔던 강남, 서초, 관악 등 지역경로당과 복지시설, 공원 놀이터 등 40여 곳을 방문해 5월 24일(수)~25일(목) 이틀에 걸쳐 550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초청하여 무궁화 실버대학 효도대잔치를 개최했다.

효도대잔치에 온 어르신들이 석촌호수에서 공연과 자연풍경으로 즐거워하는 모습

실버효도대잔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 특별공연과 성경힐링, 맛집 설렁탕, 석촌호수 나들이, 청와대 현장체험, 선물 증정 등 알찬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한 제물로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는 주제로 레위기 말씀에 있는 속죄제사법을 통해 "성경은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으라'고 기록됐다고 말했다. 고백하고 회개한다고 죄가 씻어지는 것은 아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반드시 속죄제물이 드려져야 한다. 레위기 4장에 흠 없는 염소나 양이 속죄제물로 드려진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셔서 세상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시고 십자가에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 모든 죄가 영원히 깨끗이 씻어졌다. (히브리서 9장 12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로마서 3장 23~24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말씀으로 죄에서 벗어난 간증과 악한 영에 이끌려 고통 받았던 부인이 죄사함을 얻고 행복한 삶으로 바뀐 간증으로 복음을 전하며 밝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랐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내 모든 죄가 깨끗이 씻음을 받아 '이제 죄가 없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시간이었다.

각팀에서 준비한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

40년 전통의 맛집 설렁탕을 드신 어르신들은 청와대 관람현장체험학습, 석촌호수 나들이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과 각 팀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즐겁고 행복한 웃음꽃으로 활짝 피었다. 교사들은 오고가는 버스 안에서 실버들을 위해 건강박수, 동화구연 그리고 박옥수목사의 말씀을 정리하여 들려주고 또 개인상담도 하며 우슬초 같은 저희들을 들어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한 실버효도 대잔치였다.

대림행복경로당: 서춘자모친은 전에 삶이 팍팍하고 너무 괴로워 자살할 생각도 했었는데 무슨 복이 많아 무궁화 실버대학에 연결되여 죄사함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수준 높은 음악공연을 보게 되여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청와대관람현장체험학습에에 행복한 실버들의 모습

서초힐스경로당: 박영민 모친(79세) 찾아가는 실버대학으로 연결되여 복음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믿어 지지는 않았는데 고현석 집사로부터 "죄에서 벗어나" 책을 선물 받아 읽고 또 박옥수 목사님 성경세미나에 초대를 받아 권위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을 보고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죄사함을 얻은 것이 확고하게 믿어져서 감사하고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관악 보라매경로당: 백탄현(91세) 모친은 결혼한 후 남편이 두집 살림을 꾸렸는데 우여곡절이 많아 고생이 많았는데 모두 내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말씀을 듣고 보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죄를 다 씻어주시고. 하나님이 "의롭다" 라고 하시니 "이제 죄가 없네!" 라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박옥수목사와의 면담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

대림 공원팀 김창국(76세)부친: 아내가 교회에 다니면서 같이 가자고 권했지만 거절하고 현장에 일하면서 사고로 친구가 죽는 모습을 보고두려워 주변에 있는 교회와 성당에도 다녀봤지만 하늘나라에 갈 확신이 없었는데 무궁화실버대학에 초대를 받아 죄사함을 얻는 말씀을 듣고 죄가 없어졌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마음이 깨끗하지 못했다.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말씀과  박병남목사의 전하는 말씀을 듣고 이제 마음이 예수님의 피로 깨끗해졌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것이 믿어졌습니다.

대림공원팀윤동순모친: 남편이 몸이 불편하여 집밖을 나가지 못하게 되며 근처에 있는 교회에 열심히 다녔지만 회개하여 죄가 사해진다고들었는데 실버효도대잔치에 초대를 받아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어보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하나님이 "의롭다"라고 하시는데 갈등이 있어서  박병남목사님의 교제와 말씀을 듣고 죄사함의 말씀이 믿어 집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박옥수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이 무거운 짐이 없어진것 같이 가볍고 평안합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실버분들이 죄사함을 얻고 기뻐하시며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어 감사하다고 하시며 간증과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뜻깊은 양일간의 실버효도대잔치였습니다.  "서울을 다 얻자" 라는 교회와 종의 말씀대로 많은 분들이 죄사함을 얻는 기쁨을 주셔서 감사하고 계속 이어질 실버대학에서 일하실 하나님께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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