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신건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포항] 신건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주미순 기자
  • 승인 2024.05.17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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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받아 걸어가는 발걸음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내가 죽어서 지옥 가면 어쩌지?' 늘 불안했거든. 이제 나는 마음이 편안해.”
죄 사함의 산실, 기쁜소식포항교회

5월 12일(일)부터 15일(수)까지 기쁜소식포항교회는 신건하 목사(기쁜소식대천교회 담임)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사회를 보는 서진기 목사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포항교회 담임 서진기 목사는 요한복음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말씀에서 안드레가 보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는 많은 무리들 앞에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예수님 앞에 가지고 나갔을 때 오천 명이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던 것처럼 하나님이 축사하시면 우리의 보잘것없는 것도 크게 남을 것이라는 소망을 전했고, 민수기 13장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이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사고하고 믿음으로 가나안 땅을 얻은 말씀을 전하면서 사람들을 집회에 초청하자고 했는데 하나님이 차고 넘치도록 많은 사람들을 보내 주셔서 복음의 큰 잔치를 열게 하셨다. 특히, 오전 시간에는 실버잔치를 열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현 사회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 역할을 해온 실버들에게 인생의 참된 행복인 죄사함의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았다.

지역합창단 특송

저녁 시간에는 지역교회 합창단과 독창, 듀엣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고,

복음을 전하는 신건하 목사

강사 신건하 목사는 잠언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말씀을 통해 '내가 목사가 되어야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종으로 세우실 것을 계획하셨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났을 땐 어부였지만, 예수님의 눈에는 어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었다. 자신의 눈으로 보면 실망할 것이 많은데 하나님은 실망하지 않으시고 단점과 부족함을 채우시면서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신 간증을 하며, 차근히 시간 시간 복음을 전했다.

실버잔치 재능기부자들의 공연

포항교회는 매년 외부 장소를 대관하여 실버대잔치를 열어왔는데 이번에는 성경세미나 기간에 실버잔치를 겸하여 진행하면서 매시간 200여 명의 실버들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운 잔치를 즐기고, 2부 순서로 강사 신건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다. 실버잔치를 위하여 재능기부팀이 색소폰 연주, 초대가수 공연, 가야금 병창, 민요춤 등을 선보였고, 뱃머리실버대학 교사들이 준비한 고고장구와 빙고 댄스팀이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북돋아 주었다.

“영화에는 주인공이 멋있게 죽는 장면이 있지만, 사실은 죽음 앞에서 두려움에 떨며 죽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난 사람도 죽음 앞에 서면 두려움에 떱니다. 멋진 죽음은 없어요. 죽음을 눈앞에 두고 고통하는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면 그 고통에서 벗어나 평안히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강사 신건하 목사는 일산에서 사역할 때 국립암센터에 입원한 사람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할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죽음 앞에서 고통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평안해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주희자 모친

가판전도를 통해 온 주희자 모친은 이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감사해하며 간증했다. “20년을 교회 다녔어도 죄가 있었지. ’무조건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그렇게만 하고 자세히 안 가르쳐 주니까 몰랐어. 그러니까 항상 불안한 거야. ‘내가 나중에 이 세상 떠나면 천국 갈까? 안 믿어졌어. 알아야 믿을 건데 누가 믿어지겠어? 한 선생님 따라 여기 실버대학 와서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까 딱 깨우쳐지는 거야. ’그래 맞다‘ 내가 죄를 짓고 아무리 착하게 살려고 해도 죄는 못 씻잖아. 목사님 말씀하시기를 나는 죄를 지어도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넘겨 받고 그 피로 다 씻어 주신 것이 깨우쳐졌어. 오늘 목사님 말씀처럼 암환자들이 자기가 떠날 때만 생각하면 불안한데 말씀을 전해 환자들이 편안하게 떠났다고 하니 하나님의 힘이 그만큼 대단한 거지. 내 나이 80이 되었는데 이제 자다 죽어도 천국에 간다. 이것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나? 어디 가서 이 죄를 사할 거야? 아무리 살아도 죄는 남아있어. 힘 있어도 안 되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지. 이제 죽음이 겁 안 나. ’내가 죽어서 지옥 가면 어쩌지?‘ 늘 불안했거든. 이제 나는 마음이 편안해.”

2부 상담

뱃머리실버대학은 노래를 배우고 춤추고 관광도 하면서 여러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죄 사함을 통해 얻은 평안을 알게 해주고, 외롭고 우울해지기 쉬운 노년을 건강하고 복되게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는 기쁨을 준다. 또한 나이가 들어도 꿈꾸게 하고 젊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행복대학이다.

“뱃머리실버대학 선생님을 만나서 실버대학에 올 때마다 목사님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았어요. 나는 성당에 오래 다니면서 죄를 짓고는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지냈는데, 이번에 와서 강사 목사님 말씀과 개인 상담을 하면서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은 것을 듣고, 나는 늘 죄인으로 살았는데 그게 아니고 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 영혼을 깨우는 말씀이었어요.” (문영숙)

“나는 우울증약과 수면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고, 위도 심하게 아파 최근에는 죽만 조금씩 먹으며 기운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번에 안수 기도도 받고 말씀을 들으면서 풀리지 않던, 앞으로 짓는 죄도, 병도 다 가져가셨다는 말씀을 듣고 너무 기뻤어요. 죽밖에 못 먹었는데 교회에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배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내가 기운이 없는데 말씀도 듣고 밥을 먹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기도를 들으시고 다 고쳐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백영화)

“집회 전에 목사님께서 하신 안드레, 여호수아와 갈렙의 말씀을 여러 번 들으면서 내가 하는 일들은 보리떡과 같고 또 나 자신이 메뚜기 같지만, 하나님께서 축사하시고 역사하시면 이런 형편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을 보내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소 여러 행사들과 실버대학에 연결된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게 되었는데, 하루에 이백 명이 넘게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많이 심고 적게 거두는 마음을 가지고 계속 복음의 씨를 뿌리고 싶은 소망이 일어났고, 약속의 말씀을 종에게 주시고 그 약속을 받아 걸어가는 발걸음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백정희 집사)

“엄마가 계셨던 요양원 원장님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함께 운동하다가 지인을 소개해 주어서 이번에 초청했는데 안응수 선생님이 집회에 참석해서 복음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집회기간 이명숙 모친과 상담했는데 처음에는 ’죄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 했었는데, 우리 몸에 매일 암세포가 생기지만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다 이겨서 건강하게 살 듯, 내가 매일 죄를 지어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다 씻어주셔서 의인이 된다고 설명했는데 이해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은숙 실버교사)

테리 목사 외삼촌(좌측 하단), 정주승 형제 아버지(우측 하단)

미국뉴욕교회에 나가는 테리 목사의 어머니가 모친상을 당해 고향 친정에 돌아왔다가 이번 집회에 참석하여 남동생 부부를 초청해 부부가 말씀을 듣고 기쁜소식안강교회에 연결되었고, 강사 신건하 목사와 친분을 가진 대구교회 정주승 형제가 고향인 포항교회 집회에 와서 독창 무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반대하던 아버지를 초청해서 마지막 날 저녁에 말씀을 들은 후 마음을 열고 앞으로 포항교회 서진기 목사와 자주 만남의 기회를 가질 것을 약속했다.

목요일에 가진 후속집회에도 집회에 왔던 여러 사람들이 참석해 광주에서 진행되는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과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다시 한 번 복음을 새기고 교회에 마음의 뿌리를 내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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