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도봉교회 입당예배 소식
기쁜소식 도봉교회 입당예배 소식
  • 김형주
  • 승인 2005.09.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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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도봉교회 입당예배 소식


9월 26일 서대문 지역 사역자님들과 형제자매님들을 모시고 새롭게 단장된 예배당에서 입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주께 힘을얻고 그마음의 시온의 대로가 있는자는 복이 있나니
저는 눈물골짜기를 통행할 때 많은 샘의 곳이되게하리니"(시84편)


건물을 얻고 공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눈물골짜기 같았지만 형제 자매님들과 마음을 모아 일하면서 많은 간증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노아홍수때 사십주야비가오고 깊음의샘을 터트리고 하늘의창을 열어 가장높은산을 덮고물이 십오규빗이나 남은것처럼 하나님이 도우신 간증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기전 두형제님의(도봉 몬따냐 ^^)찬양과 형제 자매들의 합창이 참 은혜스러웠습니다.

김재홍 목사님께서는 사무엘상 30장 1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어떤일이 있을때 그일이 내보기에 어떠하든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느냐 사람으로 말미암았느냐를 볼 영적 감각이 필요합니다.
다윗은 시글락이 다 불탔지만 한사람도 죽지 않은것을 발견하면서 `하나님이 하셨구나`하는 것을 발견하고 힘을 얻었습니다.
피곤해서 따르지 못한 사람 200명이 피곤해서 못따른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소망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마음이 없었다고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드온과 그 좇은자 삼백명이 요단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따르며"
(사사기8장4절)


기드온과 함께한 삼백명은 피곤하나 따랐던 것처럼 말씀의 판단을 믿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수를 보았습니다.
시글락이 불탄 잿더미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한것처럼, 도봉의 형제자매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삼삼오오 인사를 나누고 교제나눌수 있는 시간도 주셨습니다.
기쁜소식 도봉교회의 형제자매들은 종들이 오셔서 입당을 기뻐해주시고 형제자매들이 함께 해주셔서 큰 은혜가 되었으며 감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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