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바람도 넣고 근질근질거리는 근육도 풀고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눈썰매장으로 let's go!!! 포근한 겨울에 맛보는 눈썰매의 스릴 타고 또 타고 선생님도 목사님도 동심으로 돌아간다, 인천대공원의 드넓은 야외에서 겨울의 풍경을 배경으로 학생캠프의 추억을 사진 한 장에 담아본다, 치즈~ 찰칵!!! 따뜻한 날씨에 담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고 돌아왔다. 저녁에는 에베소서 2장 말씀으로 우리 영혼에 은혜를 입히셨다. 한번 밖에 살 수 없는 소중한 인생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죄를 씻음 받는 것보다 귀한 일은 없습니다. 죄는 심판을 통해서 해결됩니다.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 죄에서 건져주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어요. 예수님이 머리에서 흘린 피는 여러분이 생각으로 지은 죄에 대한 값이고 손에서 흘린 피는 행위로 지은 죄에 대한 값이에요. 발에서 흘린 피는 인생의 자취에 대한 값이고 창에 찔려서 심장의 피를 다 쏟으신 것은 마음으로 지은 죄에 대한 값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 죄가 없어진 것에 대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는 너무 값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좋은 일 한 것으로는 절대 살 수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값없이 주시는데 이것을 성경은 은혜라고 해요. 우리는 그 은혜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요. 그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는게 믿음이에요. 예수님이 하신 일과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