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분반공부 시간이 되었어요.목산님의 말씀을 듣고 그림일기를 쓰며 친구들과 마음을 나눴어요.서로의 일기도 발표해보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게 너무 기뻐요.우리 친구들이 어리광만 부리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하나님에게도 관심을 갖는 친구들이 많아 기뻤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한 컷 ^^엄마처럼 보살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히힝밥도 맛있게 먹고 첫째날이라서 서먹서먹할 것 같았는데 막상 보니까 새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이렇게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니!!정말 기대되네요.선생님 계속 이렇게 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