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의 전도-기브온인형극단 기쁜소식대구교회공연
짱구의 전도-기브온인형극단 기쁜소식대구교회공연
  • 기브온
  • 승인 2008.04.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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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토요일 저녁 7시에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기브온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짱구의 전도”라는 제목으로 인형극공연을 가졌습니다. 대구교회가 새로이 건축되고 이 날 대구,경북지역의 모든 교회의 형제 자매들이 그동안 교재했던 많은 분들과 가족들을 초청하게 되어 종들과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날 공연은 복음을 가진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과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워 주셨다. 본 공연에 앞서 링컨스쿨학생들과 라이쳐스 스타즈(대구)의 활기찬 댄스, 단기봉사단들의 아카펠라도 무대의 즐거움을 더했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기브온 인형극단은 마음의세계에 감동과 기쁨을 전하는 극단이라고 사회자는 소개했다. 이번 인형극은 탈,손,인극의 복합형태로 공연을 더욱 더 생동감이 있게 하고 재미를 더했다. 극단은 “부자와 거지나사로”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었다. 한 주일학교 학생은 지옥이 겁난다고 울기도 하였다. 인형극을 보면서 뜨거운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통스럽게 사는 것을 생각할 때 그것보다는 지금 마음을 꺾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한 주일 학생의 소감을 들었다. 김옥순자매(기쁜소식대구교회)- "짱구가 부자에게 그리고 거지나사로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감동스러웠어요. 제 마음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어요. 형편에 젖어있던 제 마음을 하나님이 이번 공연을 보면서 마음을 소성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부 공연이 막이 내리고 2부 메시지 시간에는 김동성 목사님께서 “한 축구선수가 5억짜리 다리보험을 들었다가 어느 날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고 간호사자매를 통해 구원받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하나님은 구원을 받게 하려고 고난이나 슬픔을 줘서 높은 마음을 낮추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보다 앞서 일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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