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조지 메이슨 대학교 IYF 소식입니다.
[워싱턴] 조지 메이슨 대학교 IYF 소식입니다.
  • 심성진
  • 승인 2008.05.12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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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열린 굿뉴스코 홍보회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 이곳은 Good News Corps 설명회와 English Bible Topic Lecture가 열리고 있는 워싱턴 조지 메이슨 대학교입니다.5월 5일부터 8일까지 Johnson Center에서 뉴욕에 계신 에디 전도사님을 모시고 오전으로는 Good News Corps 설명회를 가지고저녁으로는 English Bible Topic Lecture를 가졌습니다.오전으로 가진 설명회에는 새로운 16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고 몇 명의 학생들은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하여 복음을 들었습니다.시험기간이라 학생들이 참석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신 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설명회와 성경세미나 장소도 주시고 행사를 할 수 있는 모든 물질을 학교 Student Activities를 통해 허락해주셨습니다.

저녁으로 가진 영어 성경세미나에는 영어권에 속한 새로운 분들과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에디 전도사님께서는 첫 날 저녁에는 인생의 목적이 어디 있느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지듯이 사람도 목적을 가시고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이 인간의 마음에 거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주인 4월 28일부터 30일까지는 West Virginia에 있는 Roanoke이라는 도시에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원래는 5월 19일 주간에 집회를 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4월 28일 주간으로 집회기간을 이끄시면서그 곳에 있는 대학교에서 Good News Corps를 홍보하게 하셨습니다.그 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Good News Corps를 통해서 미국에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분명한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Virginia Western Community College에 처음 갔을 때는 "과연 누가 올까 ? 처음 본 우리를 믿고 일주일을 이 먼 곳까지 올까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의 약속이 있었지만 사단은 끊임없이 제게 생각을 넣어주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학생들은 준비하시고 우리와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Alicia라는 한 학생은 전단지를 자세히 읽어보고 Good News Corps Web site에도 들어가 자세히 알아본 후 결정을 하겠다며신청서를 가지고 갔습니다. 몇 분 후 부모님께도 허락을 받았다고 하며 가겠다고 하였습니다.1주일 동안 4시간이나 떨어진 저희 교회로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Alicia는 평소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고요즘 들어서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Good News Corps, 이것은 내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기뻐했습니다.정말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었습니다.이 학생들과 1주일 동안 설명회와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댄스도 하고 축구도 하고 관광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후 더욱 마음을 열고 기뻐하며 돌아갔습니다. Lin과 Alicia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창세기 22장에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는 마음을 가지고 산에 올라갔을 때 아브라함은 수풀에 걸린 수양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하였습니다.이 땅도 더 이상 George Mason도 Washington도 아닙니다. '여호와 이레'의 땅입니다.Good News Corps를 통해 미국에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종의 약속이 이곳에서도 힘있게 일하고 계십니다. 종의 약속 안에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Good News Corps 통해 많은 미국 학생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이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바꿀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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