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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계속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 앞에 구원받는 기쁨의 역사가 일어나고 “나”라는 존재도 없어 짐을 알게 됩니다. 오늘말씀에서도 두 가지의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생명의 세계와 사망의 세계다. 실제 적으로 우리는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자기를 볼만한 눈이 없으니까 문제를 붙들고 있는데 붙들고 있는 것 마다 사망인 것 을 분명하게 보여 주셨다.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 사 그 아들로 죽에 하셨나이까 ” (열왕기상17:20)사르밧과부의 품안에 아들을 안고 있을 땐 재앙이 재앙으로만 끝난다. 엘리야의 품안에 옮겨졌을 때 재앙이 복으로 바뀌는것을 볼수 있다. 엘리야가 거하는 집에도 재앙이 온다. 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 건 재앙을 쫓아 내버리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내가 들어가면 내 품에서는 사망에 역사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주님의 역사를 가로막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우리 마음에도 망할 수밖에 없는 인생인 것을 정확하게 보아야 한다. 내안에 내가 죽고 주님이 내 마음에 사시면 그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고 위대한 사람이다. 오늘 구원받으신 분 중에 서호원님은 그동안 형제님을 통해서 복음을 들었지만 풀리지 않았다. 하나님이 그동안 일하셔서 사업부도와 가장불화로 마음이 낮아져서 이번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이 확실하게 풀렸다.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참 감사했다. -밤-“아나바나바나바나 나바콰레살레에 ~“(나도 너도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이 가사처럼 보는 이들의 마음에 학생들의 그 열정과 기쁨이 전해 졌다. 한 형제님은 침을 잔뜩 돈에 발라서 학생들의 볼에 이마에 붙이는 익살스런 그 모습이 우리에게 한바탕 웃음을 주었다. 신앙은 단순하고 쉬운데 안 되는 사람이 있다. 말씀을 안 믿는 사람은 자기 생각을 믿고 따라가는 자이다. 하나님 편에서 아무리 복을 줄려고 준비해 놓아도 자기가 믿지 않는 자는 안 된다.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 이러라”(요한복음 6:64)유다는 주님을 직접 따라 다니며 기적과 표적을 수 없이 보았지만 말씀이 한 마디도 들어가지 않았다. 끝까지 자기를 믿어 버린 자였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라가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요한복음5:8-9)무엇이 38년 된 병자를 걸어가게 했습니까? 말씀이 자리를 들고 걸어가게 했다. 그냥 말씀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주님이 그 인생속에 38년 동안 마음을 갈아 놓으셨다. 말씀 한마다기 들어오면 즉시 바뀌고 힘이 되며 능력이 된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다. 김혜미 자매는 그동안 신앙이 힘들게만 느껴졌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말씀도 들어오지 않고 기도도 되지 않고 답답했다. 그런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 갈라디아 (5:4)말씀에서 율법 안에서 하려는 이 마음이 하나님과 분리되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다. 근본이 안될 수밖에 없는 자인데 하려고 하는 마음이 하나님 앞에 악한 것임을 알고 마음이 가볍고 해방되었다고 기쁘게 전해 주었다. 계속해서 심령들을 이끄실 하나님 앞에 소망이 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