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회를 앞둔 학생들의 마음 ♡
♡ 집회를 앞둔 학생들의 마음 ♡
  • 장은하
  • 승인 2000.09.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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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으면 집회를 뒤에서 바라보고만 있는,
구경꾼같은 존재였던 학생형제자매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믿음 편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다윗에게 수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이 있었지만
그런 것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한 것처럼
우리에게도 일들이 닥치고 문제가 생기는데
더 이상 피하고, 주저앉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문제를 주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올해 학생회를 7명으로 시작했는데
종의 마음에 올해 안에 학생회 인원이 30명이 될 것이란
믿음을 갖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달리 연결될 방법도 없는데 어떻게 그리 많이 불어나나....`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혜경이, 민제, 언주가 구원을 받으면서
우리 생각과 전혀 다르게,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이 알아서 일하시는 걸 볼 때
하나님을 믿지 못한게 부끄럽기도 했고,
종의 믿음대로 능히 30명을 채우시겠단 생각을 할 때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집회때 친구들을 초청하고, 온다고는 말 했지만
그 말을 지킬 수 있는 자들이 아니기에 더욱더 은혜가 필요한데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거창에서 장은하자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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