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둘째날 이야기
[Grace]둘째날 이야기
  • 이율로
  • 승인 2008.07.13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멋진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IYF 강릉 센터에서 저희 그레이스팀은 둘째날을 맞이하였습니다.



새벽시간에는 인도 오리사에서 선교하시는 김수연 선교사님께서 '참된 행복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은 전해주셨습니다.
요즘 공부 잘하는 대학생들도 환상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단한 삶을 삽니다. 하지만 나아만이 문둥병에 걸리자 다 잃어버린 것 처럼 성공이 행복을 주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이 내 편이시니 사람이 나를 어찌하리요."
선교사님께서는 복음 안에 사시기에 굶는 것도 병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행복합니다."
다채로운 IYF아카데미는 내용 또한 옹골찹니다.



의학 클럽에서는 운화 생명과학 한의원 황효정 원장이 신장과 대장을 조절해서 몸을 건조 시키는 굉장한 치료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언어클럽에서는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어로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배우고 발표했습니다. Good News 아카데미에서는 성경의 진실성을 차근차근하게 풀어주었습니다.
"성경이 허구와 섞인것은 아닐까 생각했는데 성경 속의 내용들이 이루어지는 걸 보면서 확실히 하나님이 살아계신것을 믿게 되었어요. - 디모데 6반 조호연"
"모든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내 결정을 버리고 말씀을 믿으면 하나님은 말씀대로 우리에게 일하십니다." - 강연 메세지 중
말씀을 들으면서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다가가고 있는 우리들.
앞으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습니다.
- IYF 기자 배효지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