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한 광주,전남,전북 연합예배 소식
[11월2일] 박옥수 목사님과 함께한 광주,전남,전북 연합예배 소식
  • 이기쁨
  • 승인 2008.11.03 2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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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송정교회 공사현장에서 광주, 전남 그리고 전북 지역 형제, 자매님 2천 여명이 모여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특히 2주후, 11월 16일 부터 있을 염주종합체육관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뜻 앞에 모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와 부엘로, 뿌레모, 불레리아 댄스를 보며 모두들 마음으로 함께 춤출 수 있었습니다.
한 음, 한 음에 복음을 향한 마음을 가득 실어 노래를 부르는 리오몬따냐의 공연을 보며,
우리들의 마음은 아름다운 하모니에 흠뻑 젖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박옥수 목사님께서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최혜미, 박진영 자매의 듀엣.
'돌 같은 내 마음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찬양합니다~' 은은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이 송정예배당의 공간에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미국메디슨스퀘어가든집회부터, 서울 체조경기장집회,
또 계속되는 대전집회, 광주염주체육관집회를 이어 강행하시는 목사님께서는 복음으로 가득찬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62년도에 구원을 받고, 받은 구원이 너무 감사해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고 싶은데 돈이 조금도 없는 거예요.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는데 제 입에서 찬송이 흘러나왔습니다. ~몸밖에 드릴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주님 나 같은 인간을 어디에 쓰시겠습니까? 그때 목사가 되고 전도사가 되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달 만에 선교학교를 가고, 군대가서도 말번 불침번을 하면서 성경을 읽을수 있었고,
방카에 가서 1시간씩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정확하게 저를 이끌어 가셨습니다.
열왕기상17장의 사르밧 과부는 자기방법으로 사는 길이 있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 사르밧과부는 예수님의 영역으로 들어오면서 모든 것이 채워졌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도록 모든 것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박목사님 설교 중)

[네 형제의 우양의 길 잃은 것을 보거든 못본 체 하지 말고 너는 반드시 끌어다가 네 형제에게 돌릴 것이요]
염주체육관집회를 앞두고 전단지를 돌리며 가판 전도를 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예수님에게 옮기도록 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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