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강릉] 하나님의 저울에 달릴 때 우리는 예수님만큼 완벽하다!
[2차 강릉] 하나님의 저울에 달릴 때 우리는 예수님만큼 완벽하다!
  • 김민영
  • 승인 2009.01.08 0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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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요일이 지나고 겨울캠프 전반부가 훌쩍 지나갔다. 많은 분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해서 바닷바람도 쐐고, 눈 썰매와 스케이트는 등...원하는 곳에 들어가서 클럽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다.
2차 강릉에 참석하여 새로 오신 분들의 표정도 많이 밝아졌고, 하나님의 말씀이 각 사람들의 마음 안에 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복음반에서는 인생의 고통길을 걸었던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온전케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박 목사님은 계속해서 말씀 시간에 다니엘서 5장:13부터 29절까지 말씀을 전하셨다.  느부갓네살 왕이 죽고 그 아들 벨사살이 왕이 되는데 스스로 높이며, 잔치를 벌여서 성전 기명을 가져다가 술을 마시는 등 하나님 앞에 죄를 범했다.

하나님 앞에 구하고, 은혜를 입어야 하는데 벨사살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다. 결국 벨사살왕의 나라가 나뉘고,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서 부족하였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는 종이 있어서 벨사살과 달리, 축복을 받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 축복의 길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나 혼자 하나님의 저울 위에 서면 너무 부족한데 예수님께서 함께 서면 완전하다. 그래서 부족해도 부족하지 않고, 연약해도 연약하지 않고, 예수님의 거룩함이 내 거룩함이 되고, 예수님의 지혜가 내 지혜가 된다. 예수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시며, 이제 껍데기는 우리지만 속은 예수님으로 바뀌었다.





이 땅에 미련을 가지고 살기보다 하늘나라에 "아파트"보다 더 좋은 천국이 예비되어 있음이 소망스럽다. 
주 앞에 서는 그날까지, 교회의 작은 지체로  양육되어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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