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강릉캠프] 소망의 바다에 띄어진 배들처럼
[3차강릉캠프] 소망의 바다에 띄어진 배들처럼
  • 김영민
  • 승인 2009.01.17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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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 리얼스토리, 교회에서 준비한 찬송, 말씀을 듣는 시간, 개인상담과 그룹교제 이 모든것이 마치 평온한 바다에 배들이 띄어져서 행복한 항해를 하는것처럼 형제 자매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

첫날 저녁 강사인 김동성목사는 사람에게는 욕구가 있는데 그것을 들어준다고해서 만족하거나 행복한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마음에 주인이 되어졌을때-말씀이 마음에 들어와서 주인으로 있을때만이 행복해질수 있다는 말씀을 시작으로 캠프는 소망의 항해를 시작했다.

셋째날 저녁 '고장난 엔진의 배를 가진 어부들'의 예화는 신앙의 항해에 있어 반드시 우리 마음에 선이 그어져야하는 생명과 같은 말씀이 전해졌다.

고장난 엔진이 장착된 배를 가진 어부들이 먼 바다에 고기를 잡아 돌아올려는데 엔진이 고장나서 지나가던 큰 배에 구조를 요청해 이끌려 가다가 다시 엔진을 고쳐 시동이 걸리자 큰배에서 배가 고쳐진줄 알고 연결되었던 줄을 끊고 큰 배가 멀리 간후 다시 엔진이 또 고장나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것처럼 우리 엔진은 절대 시동이 걸려서는 안되며 시동이 걸릴것 같아도 시동을 걸어서는 안되는 것은 우리는 고장난 엔진을 가진 배와 같아서 우리의 고장난 엔진으로는 절대 목적지에 이를 수 없는 부분을 강사인 김동성 목사는 분명한 하나님의 마음을 증거했다.

모든 형제 자매들의 마음속에 자신은 고장난 엔진을 가진 배처럼 나를 신뢰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만을 의지할때 신앙의 항해를 할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하고 계속 캠프 기간동안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배를 띄어 소망의 항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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