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발표회] 제 7기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부산편
[귀국발표회] 제 7기 "돌아온 별들의 이야기" 부산편
  • 이송우
  • 승인 2009.03.0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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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8일. 서울과 대구에 이어 제7기 굿뉴스코 단원들의 세 번째 귀국발표회가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1800여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해맑은 미소를 전해주는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부산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곧이어 중남미 댄스 ‘Elsol'이 이어졌습니다. 중남미 단원들의 붉고 노란 의상은 중남미의 정열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부산 귀국발표회에서는 허남식 부산광역시 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과 오거돈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허남식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내고 돌아온 단원들이 훌륭하다’고 격려하였고 제종모 의장은 ‘인생의 많은 경험을 쌓을 시기에 봉사단원으로 남을 위해 보낸 1년은 정말 가치있는 투자다’라며 IYF에 대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이외에도 많은 인사들이 IYF에 관심을 가지고 공연들을 관람했습니다.


그리고 굿뉴스코 단원들의 맑은 마음과 건강한 몸이 어우러진 ‘한마음댄스’를 선보였습니다. 각 80개국으로 흩어져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돌아온’ 단원들이 박옥수 목사님의 믿음으로 하나되어 돌아온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과 마음이 같아졌을 때 변화가 온다’라는 박옥수 목사님의 메시지는 부산시민들 마음에 하나님과 마음을 연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아브라함과 38년 병자처럼 하나님과 내 마음이 같을 때 복을 입겠다는 소망을 전해주셨습니다. 다음 주 15일에 있을 창원 귀국발표회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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