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여름캠프의 복음이 꽃 피우는 셋째날!!
한 말씀이라도 더 듣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복음반에 발걸음해 귀기울여 말씀을 듣습니다.
복음반 강사 김광석 목사는 우리 모습과 상관 없이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가 사해진 사실을 전했습니다.
창세기 38: 13~23 김성환 목사의 설교로 오전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입었지만 어느덧 하나님과 소통할 수 없는 마음이 되어 버린다며
우리가 더이상 침륜에 빠져있을 것이 아니라 복음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재복음반 김영교 목사의 누가복음 13:10~17로 말씀 강해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연약하고 실수 할 수 밖에 없는 인간임을 알아야 하고
육으로 말미암은 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받지 않으므로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보지말고
예수의 피로 온전케 된것을 믿어야 된다고 전해주셨다.
여름캠프이 또 다른 묘미!! 트루스토리!!
동서울교회 정양석 형제의 트루스토리는 사업이 망하고 여러 상황들로 인해 수감된
구치소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 받고 난 이후의 삶에 또다시 하나님과 실제 삶이 연결이 되지 않으면서
어떻게 살아있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트루스토리를 보며 깊은 공감을 하는 동시에 정형제에게 일하신 하나님이
참석자 자신에게도 일하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김성훈 목사의 로마서 11장 32절에서 33절 저녁 말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려 함입니다. 어떤 일에 있어 우리가 아무리 열심으로 무얼
잘 하려고 애써도 그 결과를 주장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부분에 말씀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