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을 위한 박상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10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인천∙경기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는 참된 기쁨을 맛보게 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형제자매들은 한 달 전부터 인천시내의 여러 곳에서 가판전도를 하고 신문전단지를 나누어 주었다. 관심을 있는 사람들에게 신앙서적을 무료로 대여해주며 성경세미나를 홍보하였다. 포스터를 부착하고 주위의 이웃과 친지들을 찾아가 성경세미나를 알리고 초청하는데 온 마음을 쏟았다.
기쁜소식인천교회의 한상구 장로는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마태복음 9장 13절’ 말씀을 통하여 “형식적으로 모양을 갖춘 집회보다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길 원하는 사람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말씀의 은혜를 입는 모습을 볼 때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선한 가을 날씨에 울려 퍼지는 찬송은 매시간 참석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말씀 앞으로 이끌었다.
첫째 날, 강사인 박상일 목사(기쁜소식강릉교회)는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이 다시 살아난다면 하나님의 형상이 여러분들의 삶을 지켜주고 여러 가지 문제와 어려움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풍랑을 만난 제자들이 자기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드니까 자기들을 구원해달라고 예수님을 깨운 것처럼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일을 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박상일 목사 설교 중
말씀이 끝난 후 수많은 참석자들이 개인상담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