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30일 4박 5일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중국단기2명과 베트남형제들과 함께 소수민족에 다녀올수있었습니다.
소수민족은 베트남에 위치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언어가 달라 통역이 없으면 의사소통 조차 할수 없는 곳입니다.
또 소수민족은 대게 16~17살되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집니다.
환경은 열약하고 의식주도 제대로 갖쳐지진 않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순수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불쌍하고 안타까운것은 하나님을 정말 열심으로 믿지만, 마음에 죄를 씻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 필요로 하는곳입니다.
2011년 2월 남진향 선교사님의 믿음을 받아 교회를 지었습니다. 교회를 지으면서 힘든 형편도 많고 ,사람들의 핍박 또한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일은 하나님이 시작하셨기 떄문에 아무도 막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교회는 지어졌고, 소식을 들은 하노이 형제 자매들은 너무나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또한 기쁜 마음으로 소수민족을 향할 수 있었습니다.
산을 타기도 하고 차를 타기도 하고 물을 건너기도 했습니다. 8km를 걸어야 한다는 말에 겁이 나기도 하고 힘들게만 느껴졌지만 ,복음을 전할 생각에 그 긴 거리도 즐겁고 재미있게 보낼수가 있었습니다.
19시간에 걸쳐 도착한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반겨 주었고 복음을 듣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을 느낄수 가 있었습니다.
(중국GNC간증)
Huong 간증
단기들과 베트남 형제 들과 함께 소수민족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소수 민족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들의 삶은 정말 평안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마음에 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이유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말씀은 진실된 복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복음 을 전할때 사람들은 정말 귀 기울여 들었고 구원을 받는 역사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저희가 함께하셨기때문입니다.
제 모습을 볼때 많이 부족하고 연약했지만, 하나님은 저와 상관없이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Hoa 간증
소수 민족 사람들의 삶은 아주 단순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는 부분에 조심스럽기도했지만 제 마음엔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을 통해 힘있게 복음을 전할수있었습니다.아무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도 말씀앞에서는 사람들은 마음은 바뀔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간이 짧아서 아쉽기도 했지만 소수민족에 하나님이 많은 역사를 하실꺼란 생각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날이 갈수록 구원받는 사람들이 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길이 더 많이 생길거 같아서 소망 스럽기도 했습니다.
4박 5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희 마음에 하나님이 정말 크게 자리 잡았고, 하나님을 경험 할 수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소수민족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