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10월30일(일)~11월2일(수)까지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를 앞둔
대구 지역의 형제자매들은 세미나 준비로 하루하루가 기쁘고 즐겁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올해도 대구 찾아
쉽고 정확한 신앙을 배울 수 있는 ‘2011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지난 16일(일)부터 19일(수)까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10월 30일(일)부터 11월 2일(수)까지 4일 동안 대구 서구 상리동에 위치한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 열린다. 그동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서울·부산·인천·대구 등 국내 주요도시뿐 아니라 美 LA·뉴욕, 일본, 阿 가나·토고, 印 오리사·나갈랜드 등 전 세계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기쁨을 얻은 바 있다.
설렘과 기쁨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성도들
매년 대구를 찾아 감미로운 음악과 성경이야기로 마음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대구 지역의 성도들은 시장, 백화점 앞, 관공서 앞 등 인파가 몰리는 도심 곳곳에서 가판을 펼쳐두고 전단지, 신문, 소책자 등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3일간 진행된 ‘전도자 훈련과정’ 교육을 통해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을 마음에 품고 기쁨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가판전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소개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있게 듣고 참석하길 원했다>
<성경세미나 광고가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홍보를 하고 있다.>
“말씀을 듣다보니 일은 하나님이 다 하시겠다는 믿음이 생겨서 어느새 우리가 하려는 마음이 없어졌어요. 우리는 그냥 놀고 쉬었는데 사람들이 직접 와서 책을 사거나 빌려가기도 하고 전화번호도 적어주면서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하더라고요. 매번 가판 전도를 했지만 이번만큼 쉽고 행복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김순애(女,기쁜소식대구교회)
서구청 앞에서 만난 최옥순 씨(女,대구 북구)는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다. 성경을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는 소식에 꼭 한번 가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겠다고 했다.
가판 홍보 뿐 아니라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에 설치돼 30일부터 시작되는 성경세미나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수십여 개의 광고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박옥수목사와 성경세미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직접 참석해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 했다.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로 참된 안식을 설명할 예정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2009년 제주 국제 합창대회와 2010년 부산 국제합창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합창단 그라시아스가 수준 높은 음악으로 추운 날씨에 움츠러든 시민들의 마음을 녹일 것이다. 또한 강사인 박옥수목사는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는 주제로 분명하고 명확한 성경이야기를 통해 대구시민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에 연고자가 계신 분들은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053)573-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