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수양회가 막바지에 이르러 넷째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 강릉에 도착했을 때는 약간의 어색한 기운이 돌았지만 넷째 날이 된 지금은 다들 한 마음이 되어 강릉 수양회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복음반과 재복음반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재복음반 전병규목사는 로마서 6장 14절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은혜 아래 있으면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한다는 말씀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어떤 형편도 우리를 주관하지 못한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늘 형편과 반응하고 사단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지만 우리가 주님 안에 믿음을 가지면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복음반과 재복음반에서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영혼들이 죄 사함을 받길 바랍니다.
세례식 시간 세례를 받으신 분들의 마음에 분명한 복음을 가지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피로 그 누구보다 희게하신 그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세례를 받으시는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어습니다.
저녁 모임 시간 밝은미소의 대학생 라이쳐스 스타즈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모르고 오르지 원망만하며 살다가 어머님의 죽음인해 그 마음을 알게되고 자메이카9기 강승아 단원이 예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살다가 복음을 들음으로 인해 예수님의 참된 사랑 발견한 뒤 기적적으로 눈이 낳았다는 트루스토리는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감동 시켰습니다.
박영준목사는 로마서 4장 16~25절 말씀을 전하면서 내 자신이 끼어있는 동안에는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수 없다고 했고 오직 빛 가운데 있을 때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많은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을 발견할 수 있다고 전하였다.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이 구절을 통해서 우리가운데 일하실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면서 우리 마음에 큰 소망과 기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