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띄웁니다
오산에서 띄웁니다
  • 박진미
  • 승인 2001.03.12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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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복음의 진보를위해 저희에게 예배당건축을 허락하셨습니다.육신의 익숙함으로 살수밖에없는 우리들이였지만 부담뒤에있는 주님의 은혜를 입히시기위한 주님의 마음에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감사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예배당부지를 구입할때도, 공사가 시작될때도 우리에게는 아무능력도 힘도 없었지만 종에게 허락하신 말씀이 우리에게 힘이되고 소망이 되었습니다. 각 교회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고, 꽃샘주위에 일을 진행할수 없을것같은 불안에도 주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봉사하시는 각교회에서 오신 형제님들과 멀리서 간식을 보내시는 손길들과 생선한마리마다,찬거리마다,싸보내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함께먹으며 우리는 큰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정말 우리가 예배당을 짓는것이 아니구나!
주님이, 주님이 지으시는구나! 라는 마음이 절로 들었습니다. 지혜가 없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순간순간 물질이 바닥날것같은 상황에도 하루하루를 주님것으로 채우시는 주님을 보고 있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만나로 먹이셨던 주님이 우리가 필요한것을 구할때 좋은것으로 주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은 2층 바닥 콘크리트작업과 정화조,배수관설비작업을 들어갔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22:02:3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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