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월드캠프 준비소식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월드캠프 준비소식
  • GNN
  • 승인 2012.02.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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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월드캠프 !

아르헨티나 두번째 월드캠프가 2월 10일에서 13일까지 꼴리세오 뽀데스타 라플라타 시 극장(Teatro Municipal Coliseo Podestá )에서 열린다.

3박 4일의 캠프준비로 열기가 가득한 아르헨티나의 날씨만큼이나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반응이 하나님 은혜로 가득하다.






첫번째 월드캠프로 연결된 90여명의 사람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발히 홍보하고 있다.
또 칠레, 브라질, 멕시코, 파라과이, 볼리비아, 우루과이 등 남미의 여러 나라에서 온 자원봉사자와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문화댄스, 라이쳐스 댄스, 가두행진 등에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보를 통해 작년의 월드캠프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한 청소년 단체의 60~1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를 희망했다.







라플라타시는 월드캠프를 위해 아카데미, 미니 올림픽, 사무실 등 필요한 활동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주었고, 작년과 동일한 숙소인 후안 부쎄티치 (Juan Vucetich) 경찰학교는 숙소뿐만 아니라 식사까지 후원하겠다고 했다.

각 나라의 대사들을 초청하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나라에서 개최한 월드캠프와 IYF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7곳의 대사관에서 아르헨티나 월드캠프에 참석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4일 동안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마음이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것이다. 매일 홍보를 듣고 찾아온 50명 이상의 라플라타 시민들이 사무실을 방문하고 입장권을 받고 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이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라플라타 시민들의 영혼을 이끄시는 것을 보면서 두 번째 월드캠프도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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