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후 IYF평생 회원 신청 시간에 약 150명의 자원자가 몰렸다. 자원자 중, 제세니아 몬세랕 알깐따라(Yesenia Monserrat Alcantar) 여 학생은, 동거하던 남자의 가정과의 불화로 고통 받다가 3차례 자살을 시도 했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월드 캠프를 알게 되고 캠프를 참석하여 죄사함을 받고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었다며, 아버지에게 전화해 용서해 달라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통화를 했다는 간증으로 우리 마음을 뜨겁게 했다. 그리고 자원자들을 지역 별로 나누어 임원도 세우고 조직망을 세웠다.
마지막 날 폐막식 후, 여러 학생들과 학생의 부모들이 박 목사님께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우리는 그 학생들이 진심으로 감사해 함을 느낄수 있었다.
이번 캠프의 특징은 준비하는 과정이 마치 이번이 마직막 캠프 일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전쟁을 치루듯 되어졌전 부분과 아카데미를 통해 연결된 자원자들이 함께 준비했고, 광 범위한 준비 과정과 모든 학교가 개학을 해 홍보가 어려웠지만 아카데미 학생들이 많이 캠프를 참석했다는 점과, 목사님과 그라시아스 합창단 및 한국의 모든 스텝진 그리고 사역자와 사모님들, 그리고 중남미 주변의 선교사들이 모든 불편을 감수하고 오직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셨기에 은혜롭게 진행이 되었다라는 점이다.
이 일은 다만 하나님이 이루셨기에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돌려 드린다.
★012 멕시코 월드캠프 앨범 보기★
캠프 앨범 보기 ⇒ http://www.flickr.com/photos/iyfworldcamp/sets/72157631359734372/
콘서트 앨범 보기 ⇒ http://www.flickr.com/photos/86379445@N04/sets/7215763136103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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