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속집회에는 많은 심령이 오지는 않지만, 한 심령을 보내어 주셔서 차근차근히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다.
박희심 자매가 그간 교회를 나오지 않았는데, 그가 다니는 제과학원에서 만난 차명국씨를 데리고 집회에 참석함으로 자신도 어머니와 와서 말씀을 듣고 교제케 되어졌다.
후속집회 강사 목사님이신 정근창 목사님은 화요일 저녁 말씀에,
누가복음 15장의 둘째아들이 집을 나간지 몇년만에 망했는가고 질문을 했다.
"38년된 병자, 열두해를 혈루증에 걸린 여인등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그런 햇수가 기록된 부분이 있는데,
둘째 아들이 언제 망했는지가 기록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둘째 아들이 아버지 곁을 떠난 순간 망하고 죽었음을 말씀하는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을 떠난 자의 위치를 말씀해 주셨다.
계속 이어지는 후속집회에 형제 자매들은 복음의 말씀으로
쉼을 얻고, 새힘으로 충전하는 참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강동구민회관집회가 곧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7:19:02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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