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엑스포의 마지막 날을 빛낸 IYF
[파라과이] 엑스포의 마지막 날을 빛낸 IYF
  • 문성원 기자
  • 승인 2013.07.24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라과이에서 엑스포가 열렸다
엑스포는 내노라 하는 모든 기업들이 전시를 하고 하루에 구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가는 거대한 규모의 행사이다. 이 거대한 규모의 엑스포에 IYF 파라과이가 초청 받았다.

'문화의 밤'이라는 주제로 엑스포의 마지막 날을 'IYF파라과이'가 장식했다.

 
아우구스또 형제와 앙헬라 자매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다음으로는 보는 이들로 하여 미소를 짓게하는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로 시작되었다.

 
이어 여러나라의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아카펠라, 레코, 불레리아. 그리고 이어진 IYF홍보영상은 IYF를 알지못했던 사람들에게 IYF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 IYF파라과이 소속인 그룹 에스페란사의 한국노래 나는 나비, 파라과이 노래 MI PARAGUAY로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며 뜨거운 열기 속에 무르익어 갔다. 마지막 공연인 애한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

공연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집중한 가운데 파라과이 기쁜소식 아순시온 교회의 한이용 목사의 초청 메시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이용 목사는 천국의 맛, 지옥의 향기인 두리안에 대해 말하면서 사람도 맛을 볼 때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IYF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하고 싶습니다. IYF는 문화적인 면만 알리는게 아니라 젊은 이들이 더 넓고 더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2014년에 있는 파라과이 세계대회에서 여러분들이 전 세계의 학생들과 함께 젊음도, 문화도 나눌 수 있고 모두 함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곧 있을 월드캠프에서 만납시다."

 

"너무 좋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젊은 사람들에게 값있는 단체같다. 딸1명과 아들 2명이 있는데 세명 다 접수하고 세계대회에 보낼 것이다." - 미겔(55) 정비공

"이 단체의 공연이 너무 좋았다. 이번 엑스포에 문화의 밤을 통해서 IYF를 처음 알게 되었다. 많은 관심이 가고 또 세계대회랑 이 단체의 자원봉사자가 되고 싶다."-까밀라(18) 대학생

 

추위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위마저 잊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잡았다. 이번 엑스포 문화의 밤을 통해 IYF를 알게 되고 자연스레 세계대회에 초청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아순시온=문성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