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사단도 벌벌 떠는 복음이 전해지다!
[대덕] 사단도 벌벌 떠는 복음이 전해지다!
  • 신은비 기자
  • 승인 2013.08.21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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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4차 실버캠프

복음반이 시작될 때 마다 명랑교사들의 댄스로 어르신들은 마음을 열고 즐거워하셨다.

 

준비~ 땅!
수요일 오전 복음반에서는 사단도 벌벌 떠는 복음이 전해졌다.

 

복음반 강사인 오세제 목사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된 병자의 말씀을 전하면서 "인생을 대충 살아서 그렇지 잘 살면 38년된 병자처럼 ‘망했구나~, 나는 아무 것도 할수없구나~’가 옵니다. 그러면 ‘이때까지 나를 믿고 살아 온 결과가 이것인데, 내 생각하고 맞지 않지만 이제 예수님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회개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하고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내 생각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하는지 듣겠습니다.’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회개입니다. 예수님도 나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사단은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죄를 씻는 것은 내가 개입된 것이 하나도 없고 예수님과 세례요한이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복음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모두 ‘아멘~’하고 화답하셨다.

 

오세제 목사는 이어 이사야 53장5절~6절 말씀을 하셨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 오시기전 600년전 이사야라는 선지자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오실 예수님이지만 시간계를 초월한 예수님이 이미 담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고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복음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아멘 하시며 의롭게 되었다고 손을 드셨다.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하늘의 소망을 가졌고, 어르신들을 도우실 하나님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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