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동체육관 첫날 말씀
광주 구동체육관 첫날 말씀
  • 변철환
  • 승인 199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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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동체육관 집회 첫날 말씀(박 옥 수 목사)

열왕기하 4:1~6

1.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2.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3.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4.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5.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 오고 그는 부었더니
6.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 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1) 사람들은 무슨일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자기스스로 잘될것이라 생각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모든것은 실패 했고 끝난다고 말한다
이사야 55장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다르다

2) 사람들은 어려운일(환란)을 당해도 그일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노력을 하지 그것을 하나님앞에 들고 나가지 않는다

3) 생도의 아내였던 과부도 남편이 죽은후에 하나님을 바로 찾지않고 채주가와서 그의 아들을 종을 삼고자 할때에야 하나님을 찾았다 -> 그의 남편이 죽자 아들에대한 기대가 어려움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했음을 알수있다(남편이 이미죽었고 이제 채주가 와서....

4) 그에게 남은것이 한병 기름외에 아무것도 없게 되었을때 그녀는 하나님의 종의 모든말을 마음으로 받을수 있었다 -> 누가복음의 돌아온탕자도 쥐엄열매로도 배를 채울수없게 되었을때에야 그아버지에게로 낮은마음으로 돌아갔다

5) 정말 지혜있는 사람은 어려움이든 어떤일을 당할때 거기서 하나님이 찾고 계심을 발견하고 즉시 돌이켜 하나님앞에 그마음을 내려 놓는것이 지혜로운자이다
하나님앞에 과부가 한병 기름외에는 아무것도 없는자 인것처럼 지금 내가 그과부와같은 어려움가운데 없다하여도 하나님앞에 한병 기름외 에 들고 나갈것이 아무것도 없는자이다

기름 - > 성령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7:20:14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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