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지역 고등학교에 복음을!!
[가나] 지역 고등학교에 복음을!!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3.12.04 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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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여명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세계 대회 기간 동안 가나고등학교 교장선생님 심포지움을 했다. 이때 참석 했던 교장 선생님들이 마음을 열고 I.Y.F를 학교에 초청했다.

 

▲ 지난 세계대회중에 개최한 '심포지움'

11월22일부터 11월24일까지 가나 Koforidua지역 (Koforidua secondary school) 학교에서 24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코트디브와 이정도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3일간 캠프를 개최하였다.

 

▲ 2400여명 모인 Koforidua 학생들

이번에 참석한 학생들은 IYF에 대해 알지 못하던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학교측을 통해 이번에 캠프를 열게 되었고, 전체 학생들이 복음에 대해 처음 듣는 시간이 였다.

첫날 저녁, 마음이 하나가 되는 현지 로컬 찬송과, 조금은 생소 하지만, 흥겨운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를 보며 어색했던 분위기를 밝은 분위기로 바꾸어 주는 계기가 되었고, 블랙펄, 문화댄스를 보며 마음을 열었다.

 

▲ 라이쳐스 스타즈 공연

 

▲ 공연을 관람하는 Koforidua학생들

 

▲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문화댄스'

이번 캠프기간에 강사 이정도목사는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러기위해선 우리자신을 만드신 그분을 알아야 하는 부분에 강연하였다.                                           

 

▲ 강연중이 강사 이정도목사

강사목사는 말씀중에 전자제품에 대한 예를 들었고. ‘전자제품을 구입을 하면 그 안에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세상에 태어날때 어떠한 설명서도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다’고 강연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설명서는, 우리를 만드신 그분이 약속으로 주신 ‘성경책’이라고 이야기하고, 그분을 알게 되면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강연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의 분위기는 말씀 앞에 진지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가나지역 현지 사역자 복음반을 하였지만 ,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수가 너무 많아 일반형제, 자매들도 한반씩 맡아서 아침과 오후에 복음반을 인도 하였다.

 

 
▲ 반별 복음반

교사들이 복음반을 하면서 부담을 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험하는 축복된 시간이였다.

 

 
 

 

▲ 복음반 강연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학생들

성경에 대해 알지만 처음 듣는 말씀과 마음의 세계에 들었을 때에는 지루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한번 듣고 두번 들으면서 차츰 마음을 열고 마음을 열기 시작하였다.

또한 오전 시간에는 IYF 굿뉴스코 단원들과 IYF교사들의 아카데미 시간이 있었다. 이번에는 독일어, 프랑스어, 종이접기를 추가해 많은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아카데미에 참여 하였다

 

▲ IYF건전댄스 아카데미

 

▲ 태권도 아카데미

종이 접기 아카데미에서는 조금은 생소하지만, 집적 학생들에게 종이를 나눠주고, 접을수 있도록 가르쳤고, 패스트리 아카데미에서도 참여하고 만들어보고 먹어보기도 하였습니다.

 

▲ 종이접기 아카데미

 

▲ 종이접기를 따라해본 학생들

 

▲ 패스트리 아카데미

 

▲ 패스트리를 먹어보는 시간

학생들은 새로 접하는 언어와 만들기 및 활동적인 아카데미로 인해 즐거워 하기도 하고 많은 배움이 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 독일어 아카데미

 

▲ 태국어 아카데미
▲ "따라해봐요"  태국어 아카데미

 

▲ 중국어 아카데미

또 마인드 강연중 강사 이정도목사는 말씀을 통해 어떻게 죄사함을 받는지에 대해 말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처음 듣는 말씀에 대해 주의 깊게 경청하였다.

 

▲ 복음을 설명하시는 강사목사님

 

▲ 진지하게 경청하는 학생들
 

학생들의 마음이 점차 점차 말씀에 마음을 열게 되고, 처음에 말씀을 듣기 부담스러워 했던 학생들도 성경도 읽어가며 마음에 말씀을 차츰차츰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말씀시간 이후에는 강사 목사님을 찾아와 진지하게 상담을 나누기도 했다.

 

▲ 강사목사님을 찾아와 상담받는 학생

이로 인해 2400여명이 복음을 듣고 마음의 변화를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말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분명하고, 복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다른 지역 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IYF에 연결되고, 많은 학생들이 복음을 듣고 마음의 변화를 입는 계기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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