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 교회 대전도 집회소식
[미국] 오클라호마 교회 대전도 집회소식
  • 박예은
  • 승인 2014.04.2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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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음으로 복음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2014년 4월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미국 오클라호마 교회에서는 휴스턴교회 류상록 목사를 강사로 대전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올 3월에 있었던 뉴욕 대전도집회를 이어 지역에서 대전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요한복음 11장 40절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올해 신년사 메시지를 다시 떠올리며 박영국 목사는 지역집회를 두고 우리가 온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것과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나아가자고 당부 했습니다.

집회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13명의 단기선교사들과 함께 교회 형제자매님들은 한 마음이 되어 집집마다 다니며 전도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전도 기간 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집회기간동안 하나님이 준비한 새로운 사람들이 오시는 것을 보면서 모두의 마음에 기쁨과 감사가 되었습니다.
 

 

 

 

 

 

 

 

  


집회 첫 날, 강사 류상록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탕자 이야기를 통해 성경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류상록 목사는 탕자의 죄는 아버지에게서 떠난 것이며 아버지를 떠나 성공을 해도 실패를 해도 모든 것이 죄인데 탕자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망한 자신을 발견하고 아버지에게로 돌아온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믿고 산 결과가 망한 것임을 깨닫고 말씀 앞으로 돌아가는 것이 회개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죄를 위해 용서를 빌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구원의 증거로 삼일 만에 부활하셨음을 믿는 것이 구원이라고 전했습니다.
 

 

 

 

 

 

 

 

 

 

한 단기선교사가 전도했던 어느 아주머니는 처음에는 핍박하며 돌려보냈는데 마음에 감각이 되어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마음에 구원을 받고 그 단원을 여러 번 끌어안으며 자신을 초대해주고 구원 받게 해줘서 고맙다며 기뻐하며 돌아갔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에도 단기들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도를 하였는데 그 때 만난 분들 중에 일반교회 목사 세 분이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기도 했고 새로운 두 가정이 주일 예배를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며 행복해 했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새로운 분들이 25명 정도 참석했고 대부분의 참석자들 마음에 복음을 확신하고 돌아가는 것은 보면서 일주일 이라는 짧은 준비 시간 이였지만 13명의 단기선교사들과 교회 형제자매님들은 자신들은 부족했지만 온 마음으로 복음 전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만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는 복된 집회가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오클라호마땅에 계속해서 복음을 향해 달려 가길 원하시는 하나님이 놀랍게 일하셔서 복음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것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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