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믿음을 배우는 강북학생캠프 둘째 날
[강북] 믿음을 배우는 강북학생캠프 둘째 날
  • 이정은
  • 승인 2014.08.06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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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학생들은 산책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매일 아침시간마다 <겨자씨 한 알>을 읽으며 묵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 아침산책하는 학생들
 
▲ 아침시간 겨자씨 한 알을 읽는 학생들
▲ 외국어 노래 배우기
 
▲ 경청강연을 하는 오정환목사
전시간에는 일본어 노래배우기 시간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의 풀룻 독주가 있었다. 말씀을 듣기 전 학생들의 마음을 차분히 하는 아름다운 연주였다. 이어서 오전 강연시간에는 최원용 목사가 사탄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오정환 목사는 경청에 대해 강연을 했다.

▲ 즐거운 워터파크
▲ 맛있는 식사시간
오후시간, 학생들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워터파크로 향했다. 각 반 교사들의 지도에 따라 안전에 주의하며 시원한 물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세척하는 학생들
▲ 남학생 두 명의 기타연주
▲ 의정부 라이쳐스 공연
하루를 정리하는 일일영상으로 저녁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남학생 두 명이 준비한 감미로운 듀엣은 학생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었다. 이어진 의정부교회의 라이쳐스팀의 댄스공연은 중학생들의 활기참을, 최선주 독일 굿뉴스코 단원의 체험담은 갓 귀국한 단원의 생생함을 전했다. 또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과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의 피아노 독주도 학생들의 심금을 울렸다.

▲ 최선주 독일 굿뉴스코 단원의 체험담
▲ 대학생들의 아카펠라
저녁말씀 강사인 오영신 선교사는 자녀들과 무전전도여행을 가면서 아버지와 함께 가기 때문에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자녀들을 예로 들며, 믿음에 대한 말씀을 하였다. 진정한 믿음은 알고 나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참된 믿음이라고 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참된 믿음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 둘째 날 말씀전하는 오영신 선교사
남은 일정동안 캠프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믿음을 배워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할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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