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누가복음 16장 1절-2절)
주님의 이름으로 귀 교회에 문안드립니다.
저희 구미 중앙 교회에서는 김 성훈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례행사처럼 치루는 집회가 아니라 이 집회를 통하여 주님이 예비하신
영혼이 있음을 생각하며 형제 자매님들도 말씀의 은혜를 입게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기도회를 가지면서 가판 전도를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혼들을 만나면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우리 영혼을 주님이 일깨워 주심을 느낍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도 구미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심령이 많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박 목사님 안에 있는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가지고 계신 마음이라 믿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지만 그 속에 빠지지 않도록 주님이
교회 안에 우리의 영혼을 돌아 볼 수 있는 말씀과 교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불의한 청지기와 같은 우리가 주님이 권면 하시는 이 때에
주인의 마음을 받아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부끄러움이 남겠다는 생각이 들어 긴장된 시간을 보냅니다.
귀 교회의 기도를 부탁 드리며 연고자가 계신 분은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일 시 : 1998. 6 . 1. - 5 .
장 소 : 금오 웨딩 홀
강 사 : 김성훈 목사 (한밭 중앙 교회 시무)
연락처: 구미 중앙 교회(0546-52-5472 , 54-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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