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눈이 펑펑 내린 겨울날, 운동장에서 힘차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뜨거운 입김이 보기 참 좋아요. 재성이(명서초교 5학년)는 얼마전까지 스마트폰이나 최신형 컴퓨터가 있어야 즐거울 거라 생각했는데,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는 하나님을 알면서부터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했대요.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속에서 감사하며 즐겁게 뛰노는 재성이는 누구보다 행복하답니다. (사진/홍수정, 일러스트/이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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