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명문 교육기관에서 갖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프로그램
[태국] 명문 교육기관에서 갖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프로그램
  • 강윤진 기자
  • 승인 2015.02.04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국 월드캠프 2, 3일차 소식

2월1일부터 4일까지 방콕 시의 탐마삿대학교에서 월드캠프가 개최되었다. 3일에 있었던 세계 교육 지도자 포럼에는 태국, 아프리카, 인도에서 오신 많은 교육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세계 청소년 문제의 근본 원인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며 뜻을 모았다.

▲ 포럼에 참석한 VIP
▲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축하공연
▲ 태국 수안두싯 라자밧 대학교의 국제 교류 고문 Dr.Niramit Kunanuwat
박옥수목사는 이 자리에서 “사회, 정치, 문화 이 모든 것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 국민의 마음을 먼저 얻어야 정치가 이루어진다.”라고 말하며 마음의 흐름을 아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는 이사야 40장 31절 말씀을 통해 전갈 독을 이겨낸 아프리카 굿뉴스코 최요한 단원을 말하며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되는 부분을 자세히 이야기했다.

▲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박옥수목사
▲ 포럼을 마치고 기념촬영
3,000여명의 많은 참가자들을 위해 6개의 복음반을 운영했다. 캠프의 중심에는 하나님과 만나는 복음의 메시지가 Discovery(발견) 란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학생들은 여러 자료화면과 예화를 통해 성경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에 대해 들었다. 이어서 예수님의 공로로 이루어지는 죄사함의 비밀이 전해지면서 학생들의 마음에 구원이 이루어지는 은혜로운 순간들이었다.

▲ 복음반에 참석해 말씀을 듣는 학생들
▲ 오후마다 6개의 반으로 진행된 복음반, Discovery(발견)
젊음의 축제에서 펼쳐진 여러나라의 문화공연과 수준높은 음악, 다채로운 야외 활동들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오전에 가진 16개의 아카데미들을 통해 학생들은 외국어를 배우고 공예품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계 80개국의 지부를 가진 IYF는 이제 전세계에게 가장 뛰어나고 다양한 청소년 계발 프로그램을 가진 단체이다. 그 다양한 문화와 프로그램을 IYF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만 만끽할 수 있다.

▲ 아프리카 문화공연 '트웬데'
▲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공연
▲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아프리카 스테이지
▲ 댄스 아카데미에서 즐겁게 포크댄스를 배우는 학생들
▲ 한국 전통탈 만들기
멕시코 대사, Index Creative Village 회장, 대학 부총장 등 강연에 초청된 사회 각 분야의 명사들은 학생들과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멕시코 대사 H.E.Mr Jorge Eduardo Chen Charpentier의 강연
▲ 메시지를 경청하는 학생들
오후 프로그램에는 미니올림픽과 스케빈져 헌트 게임, 한국문화 체험의 날이 있었다.

▲ 의자 뺏기 게임 중인 학생들
▲ 미니올림픽 중 그룹촬영
▲ 한국 전통 윷놀이 체험
▲ 한국 맞절 체험 중인 학생들
태국의 명문 교육기관에서 갖는 이번 IYF 월드 문화 캠프는, 이제 명실공의 태국의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끌어가는 변화의 회오리가 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수많은 내일의 일꾼들로 가득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