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2015 헝가리 마인드 강연 집회 소식
[헝가리] 2015 헝가리 마인드 강연 집회 소식
  • 이주은
  • 승인 2015.03.16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첫 마인드 강연 집회

하나님이 우리 선교회 안에 허락하신 마인드 교육을 이번 3월 초에 유럽에서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이곳 헝가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3월 10-12 일 3일간 마인드 강연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준비하면서 마태복음 5장 15, 16 절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계 최고의 합창단을 허락하셔서 온 세상에 드러내셨듯이 동일하게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세계 최고의 복음의 말씀을, 교회와 종을, 청소년 단체를 그리고 마인드 교육을 밝히 드러내시는 일을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의지하여 발걸음을 내딛을 수가 있었는데 헝가리 교육청에도 가보고 헝가리 최고 대학을 비롯하여 몇몇 대학과 고등학교 및 여러 단체들을 방문하면서 강연 의뢰를 하면서 거절도 당하고 냉랭한 반응을 맛보기도 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 길과 준비해놓으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헝가리 최고의 대학과 두개의 대학, 한 개의 고등학교 그리고 일반 침례교회에서 마인드 강연을 가질 수 있었다.

 
 
마인드 강연 3일 내내 이곳 유럽과 헝가리에 마인드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분명하게 보고 느끼면서 감사와 소망이 되었다. 마치 아기에게 처음에는 이유식을 먹이듯이, 이 귀한 복음을 바로 받아 들이기에는 마음이 먼 유럽 사람들에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주고, 말씀과 연결되도록 해주는 고리와 같은 역할 을 해준다는 마음이 들었다.

 
학생들의 반응도 여러모로 나타났는데 우리 생각과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간이 짧았다고 하고 다음 번에도 꼭 다시 한 번 듣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았다.
이번 마인드 강연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한 부인과 몇몇의 학생들이 깊은 관심을 표하며 우리를 찾아 오겠다고 했다. 짧은 몇 일이었지만 이번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유럽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잘 느낄 수가 있었던 소망이 되어준 한 주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계속 듣다보니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신기했다. 집에 돌아가면 다시금 꿈을 꿀것이다." Tolnay Vivien (고등학생) 

 
"꿈에 대해서 많은 책을 읽었고 연구를 했었다. 그래서 이 강연이 나에게 참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새로운 관점들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강사분의 마인드 세계가 아주 뜻깊었고 좋았다. 하나 깨달은 점은 꿈을 꿀 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에 품은 꿈을 향해 담대하게 발걸음을 내딛여야 한다는 것이다." Bernath Roland (대학생) 

"강연이 너무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 짧았다는 것이다. 이런 강연은 대학에서 더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학생들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를 잘 몰라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문이 하나 있다면 강사분께서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가 궁급합니다." Lopusni Agnes (대학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