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첫 마인드 강연 집회
하나님이 우리 선교회 안에 허락하신 마인드 교육을 이번 3월 초에 유럽에서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이곳 헝가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3월 10-12 일 3일간 마인드 강연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강연을 준비하면서 마태복음 5장 15, 16 절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계 최고의 합창단을 허락하셔서 온 세상에 드러내셨듯이 동일하게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세계 최고의 복음의 말씀을, 교회와 종을, 청소년 단체를 그리고 마인드 교육을 밝히 드러내시는 일을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이 말씀에 의지하여 발걸음을 내딛을 수가 있었는데 헝가리 교육청에도 가보고 헝가리 최고 대학을 비롯하여 몇몇 대학과 고등학교 및 여러 단체들을 방문하면서 강연 의뢰를 하면서 거절도 당하고 냉랭한 반응을 맛보기도 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열어 놓으신 길과 준비해놓으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헝가리 최고의 대학과 두개의 대학, 한 개의 고등학교 그리고 일반 침례교회에서 마인드 강연을 가질 수 있었다.마인드 강연 3일 내내 이곳 유럽과 헝가리에 마인드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분명하게 보고 느끼면서 감사와 소망이 되었다. 마치 아기에게 처음에는 이유식을 먹이듯이, 이 귀한 복음을 바로 받아 들이기에는 마음이 먼 유럽 사람들에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만들어 주고, 말씀과 연결되도록 해주는 고리와 같은 역할 을 해준다는 마음이 들었다.학생들의 반응도 여러모로 나타났는데 우리 생각과 달리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간이 짧았다고 하고 다음 번에도 꼭 다시 한 번 듣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았다.이번 마인드 강연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 한 부인과 몇몇의 학생들이 깊은 관심을 표하며 우리를 찾아 오겠다고 했다. 짧은 몇 일이었지만 이번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유럽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잘 느낄 수가 있었던 소망이 되어준 한 주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계속 듣다보니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신기했다. 집에 돌아가면 다시금 꿈을 꿀것이다." Tolnay Vivien (고등학생)
"꿈에 대해서 많은 책을 읽었고 연구를 했었다. 그래서 이 강연이 나에게 참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새로운 관점들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다. 강사분의 마인드 세계가 아주 뜻깊었고 좋았다. 하나 깨달은 점은 꿈을 꿀 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마음에 품은 꿈을 향해 담대하게 발걸음을 내딛여야 한다는 것이다." Bernath Roland (대학생)"강연이 너무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 짧았다는 것이다. 이런 강연은 대학에서 더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학생들이 자기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를 잘 몰라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문이 하나 있다면 강사분께서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가 궁급합니다." Lopusni Agnes (대학생)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