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20주년, 청년처럼 힘차게 달려가는 가나 교회
선교 20주년, 청년처럼 힘차게 달려가는 가나 교회
  • 박민희 편집장
  • 승인 2015.05.01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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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회를 찾아서/ 가나 교회

 

 

 
 

선교의 시작
1995년, 박옥수 목사는 가나를 처음 방문한다. 독일에 살던 가나 출신의 사무엘 형제가 케냐를 방문하려던 박 목사에게 “가나에 방문해 제 가족들에게도 복음을 전해 주십시오!” 하고 세 번을 간곡히 부탁했기 때문이다. 박 목사는 ‘하나님이 나를 가나에 보내신다’는 마음으로 일정을 바꾸어 가나를 방문해 사무엘 형제 부부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지금은 그 부부의 친족 40여 명이 구원받아 각지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다. 박옥수 목사가 처음 가나에 방문했을 때 자동차를 운전해 주었던, 사무엘의 조카 아싸리는 목사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는 테마에서 택시 기사였습니다. 1995년, 독일에 계시는 삼촌의 부탁으로 박옥수 목사님 일행을 차로 모셨습니다. 쿠마시, 비비아니, 니야크롬 등 여러 곳에 모시고 다녔습니다. 운전하면서 놀란 점은, 박 목사님이 일행과 함께 끊임없기 기도하고 교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분은 정말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백인 손님을 모시는 일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박 목사님은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여러 사람에게 선물을 주셨고, 저에게는 차고 계시던 손목시계를 주셨습니다. 목사님 일행이 돌아간 후, 함께 다니면서 들었던 이야기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뜻을 설명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1995년 말에 한국에서 선교사님 두 분이 가나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1996년 1월 5일, 가나에서 처음으로 가진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후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존 아싸리 목사)
 어느 나라나 그렇듯 가나에서도 선교 초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교회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 갔다. 그리고 2003년 12월에 조경원 목사가 가나에 파송된다. 며칠 지나지 않아 조 선교사는 어느 자매의 고향으로 복음을 전하러 떠난다. 그 곳에서 이틀 간 집회를 가졌고, 50여 명이 복음을 들었다.
 “가나에 가서 처음 가진 집회에서 제 마음이 가나에 푹 빠졌습니다. 어려움이 문제가 안 되고, 더운 날씨나 지저분한 환경도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들으니 소망스럽고 기뻤습니다.”(조경원 선교사)

“열 곳에 교회를 개척하겠습니다”
선교 초기부터 시작한 선교학교에는 훈련 받는 학생들이 제법 많았다. 조경원 선교사는 교회를 개척하고 싶었다. 하루는 예배를 마치고 “열 곳에 교회를 개척하겠습니다”라고 하자 성도들이 모두 조 선교사를 쳐다보았다. 조 선교사가 한국에서 돈을 많이 가지고 온 모양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조 선교사에게 돈이 얼마 없음을 듣고는 ‘그럼 어떻게 교회 열 개를 개척하냐?’며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조 선교사는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살아 계세요!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시는지 보세요!”라고 말했다.
 며칠 후, 조 선교사는 선교학생들과 함께 지방 도시로 전도여행을 떠났다. 처음 간 곳은 ‘수냐니’였다. 한 집에 들어가 며칠 묵을 방을 구하자 주인 할머니가 방 두 개를 내주었다. 그곳에서 지내며 집회를 가졌는데, 그 집의 가족 일곱 명이 구원받았다. 그 외에도 구원받은 사람들이 일어나 20여 명이 모여 교회가 시작되었다. 할머니는 그곳에서 지낼 전도자가 머물 방을 한 칸 내주었고, 예배는 망고나무 아래서 드렸다. 그 후 예배당을 옮기면서 사람들이 많이 교회에 더해졌고, 2014년에는 600평의 부지를 사서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다.
 그렇게 한 곳, 한 곳에 교회가 개척되어 열 개 지방에 교회가 세워졌다.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땅을 내놓기도 했고, 방을 주기도 했다. 테마 교회의 성도들은 그 일들을 지켜보며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하나님이 어떻게 채워 주시는지 보길 바랍니다”
2006년, 당시 테마 교회에는 성도가 150명 가량 되었다. 조경원 선교사는 예배당을 새로 짓고 싶었다. 그 마음을 교회에서 이야기하자 성도들이 모두 부담스러워했다. 대부분 빠듯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 선교사는 형편을 보지 않고 발을 내딛기로 했다. 공사 비용으로 우선 10만 달러를 생각했다. 성도들에게 예배당 건축 계획을 이야기하고, 공사비용을 작정하여 드리자고 했다. 그 일을 위해 한 달 간 기도회를 가졌다.
 “예배당 건축에 필요한 물질을 작정하던 날 아침, 딸이 저에게 ‘아빠는 얼마를 드리기로 작정할 거야?’라고 물었어요. 교회에서 돈을 전혀 받지 않고 있었고, 한국에서 보내주는 선교비 500달러는 선교학교 생활비와 공과금을 내는 데 쓰면 맞았어요. 돈이 없었지만 먼저 나를 드리면 주님이 모든 것을 주신다는 마음이 들어 10%인 만 달러를 작정했어요. 성도들에게 ‘저는 가진 돈이 없지만 하나님이 어떻게 채워 주시는지 여러분이 보길 바라고, 여러분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맛보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어요.”(조경원 선교사)
 얼마 후,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전도집회가 있어 조경원 선교사는 집회를 도우러 뉴욕으로 갔다. 집회 중에 사역자 모임을 가졌는데, 한번은 조 선교사가 말씀을 전할 기회가 생겨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들을 간증했다. 그 후, 집회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조 선교사를 만나 악수할 때마다 손에 무언가를 쥐어주었다. 돈이었다. 나중에 세어 보니, 모두 9,700달러였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본 테마 교회의 성도들도 하나님을 소망하며 가난한 중에도 기쁨으로 힘에 겹게 예배당 건축 헌금에 동참했다. 한국 교회에서도 3만 달러를 지원해 주었다. 그런데 막상 공사를 시작해 보니, 10만 달러로는 골조공사까지밖에 할 수 없었다. 다시 10만 달러를 작정했고, 조 선교사는 이번에도 만 달러를 작정했다.
 “일주일 후에 가나에 단기선교를 왔다가 돌아간 한국 형제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형제가 ‘목사님, 차 한 대 사드리려고요’ 해요. ‘나, 차 있어’라고 대답하자
‘개인 승용차는 없잖아요’라고 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예배당 건축 중이야. 차 사주려는 것은 마음으로 받고 그 돈은 예배당 건축하는 데 쓸게’라고 했어요. 형제가 8,700달러를 보내 주었어요.”(조경원 선교사)
 테마 교회 형제 자매들도 예배당을 짓는 동안 하나님이 일하신 크고 작은 역사들을 맛보았다. 예배당 공사가 힘에 겨웠지만 그만큼 하나님의 일하심을 맛보고 간증할 수 있었으며, 자주 마음을 모아 하나님 앞에 간절히 은혜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느덧 공사가 끝나고 크고 멋진 예배당 앞에서 가나의 형제 자매들은 감격스럽고 행복했다.

 

 

 

가나의 젊은이들이 복음 안에서 살아난다
2008년, 가나에서 월드캠프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한국에서만 가졌던 월드캠프를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케냐와 가나에서도 갖기로 한 것이다. 형편만 보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았지만, 복음의 일들은 항상 인간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진행되어 왔기에 다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발걸음을 내딛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 산들을 다 넘고 마침내 캠프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캠프를 축복하셔서 수많은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석해 하나님의 세계에 젖으며 복음을 들었다. 가나의 젊은이들이 복음 안에서 살아났다.
 한국에서는 월드캠프 기간에 ‘세계 청소년부 장관 포럼’이 시작되었다. 가나에서도 교육부 부장관이 참석했다. 이후에 가진 가나 월드캠프 기간에 고등학교 교장들을 초청해 심포지움을 가졌다. 교육부 장관이 심포지움에 참석하라고 독려하는 편지를 직접 써주어 180여 명의 교장이 참석했다. 심포지움을 시작하는 날, 한국에 다녀온 교육부 부장관은 “우리가 학생들에게 공부는 가르쳤지만 마음의 세계는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저는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제가 한국에 가서 마인드를 가르치는 교수님을 모셔왔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입니다!” 하고 박옥수 목사를 교장들에게 소개했다.
 참석자 대부분이 마음을 열고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경청했고, 심포지움이 끝난 후에는 일곱 개 학교에서 ‘마인드 강연 학생 캠프’를 가졌다. 그 결과 볼타 지역의 20개 학교에서 각각 20~40명 가량의 IYF 회원이 생겼다. 조경원 선교사에게 ‘하나님이 가나의 고등학교들을 우리 손에 맡기셨다는 마음이 들었다.

“지역 교회에 왜 땅은 안 사주십니까?”
2008년 어느 날, 가나 교회의 한 형제가 조경원 선교사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내용 중에 “목사님은 지역 교회가 발전하길 원한다고 하시면서 왜 땅은 안 사주십니까?”라는 말이 있었다. ‘선교사가 파송된 90개국 가운데 선교 본부에서도 땅을 가진 나라가 몇 안 되는데, 현지 교회에 땅을 사줄 수 있나?’ 조 선교사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박옥수 목사가 주일예배 때 설교한 ‘부자와 나사로’ 말씀이 조 선교사의 마음을 움직였다. 부자가 자기 생각만 고집하다가 멸망당한 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면 망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성도들이 매달 보낼 선교비 금액을 작정했다. 조 선교사에게 ‘한국의 형제 자매들도 마음을 들여서 선교비를 보내는데, 우리 테마 교회에서도 선교비를 작정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광고한 후, 2주 동안 기도회를 가지며 지역 교회를 후원할 선교비를 작정했다. 매달 1,000달러가 작정되었다. 가나 형제 자매들의 월급이 보통 80달러(약 8만 5천원)이기에 1,000달러는 큰 돈이었다. 자신들의 삶도 어렵지만 복음을 위해 지역 교회를 후원하는 일에 형제 자매들이 동참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었다.
 그 돈을 모아 예배당 부지를 구입하기 시작해, 지금은 22개 교회에서 예배당 부지를 샀다. 조 선교사가 받았던 한 통의 편지는 하나님이 보내신 편지였던 것이다. 그리고 현재 14개 교회에서 예배당을 짓고 있다. 형편이 넉넉지 않아 어떤 교회에서는 4년째 공사를 하고 있지만, 그런 중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분명히 볼 수 있기에 소망 가운데 건축을 조금씩 진행해 나가고 있다.

‘승합차가 와서 좋아졌어요!’
2013년에는 아프리카 선교사들에게 즐겁고 힘이 나는 일이 있었다. 아프리카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가 차가 없어서 복음의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들에 승합차를 보내 주겠다고 한 것이다. 그 후, 한국의 형제 자매들이 아프리카에 승합차 보내기 운동을 펼쳐 서부 아프리카에서는 8개 나라에서 승합차를 받았다.
 “승합차 보내기 운동을 통해 한국 교회의 사랑이 아프리카 땅에 나타났습니다. 하루는 선교사 사모 가운데 한 분이 ‘목사님, 이제는 제가 사는 나라가 정말 좋아요’ 하길래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승합차가 와서 좋아졌어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전에는 가끔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일어났는데, 차를 받은 후로는 그런 생각이 물러갔다고 합니다. 한국 교회 형제 자매들이 마음으로 보내준 승합차들이 선교하는 우리에게 정말 큰 힘을 주었습니다.”(조경원 선교사)

계속해서 열리는 복음의 새 길들
2015년 3월, 대통령의 초청으로 베냉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가 베냉 방문을 마친 후 코트디부아르에 이어 가나에 들른다. 가나에서는 비숍(목회자들의 인도자)들을 위한 ‘목회자 심포지움’이 있었다. 250여 명이 참석했는데, 그 자리에서 박옥수 목사는 90분 남짓 복음을 전했다. 그동안 가나에서는 비숍들과 만남을 갖기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하나님께서 새롭게 길을 여셨다. 비숍들은 박 목사가 전한 말씀을 듣고 마음이 열려 한국에서 갖는 ‘세계 기독교 지도자 포럼’에 참석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또한 조만간 가질 ‘가나 선교 20주년 기념 행사’에도 함께하려고 한다.
 박옥수 목사는 가나 방문 중에 총리와도 만났다. 그 자리에는 4명의 장관이 함께했는데, 그 가운데 국무장관은 2년 전 청소년부 장관 시절에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는 총리에게 “제가 2년 전에 박 목사님 마인드 강연을 들었는데 가나 청소년들을 바꿀 수 있는 메시지였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총리는 박옥수 목사에게 가나의 청소년들을 부탁했다. 앞으로 가나의 학교들마다 마인드 교육이 시작되고,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해질 것을 생각하며 가나 교회는 소망에 가득 차 있다.
 지금 가나에는 39개의 교회가 세워졌으며 2,000여 명의 성도들이 주님을 섬기고 있다. 2015년은 가나에 선교가 시작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나 교회에서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대규모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교회가 만들어준 복음 전도자의 삶과 행복한 가정
구원받았지만 부자가 되고 싶었다. 선교사님이 복음을 위해 살라고 하실 때마다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다. 그렇게 지내다 2001년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했다. 캠프 마지막 날, 박옥수 목사님께서 요한복음 2장에 나오는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칫집 이야기를 전해주셨다.
“여러분이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준비했다 해도 결국에는 부족함을 만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위해 충분히 준비하신 예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맛없고 공허한 삶은 맛있고 충만한 삶으로 바뀔 것입니다!” 목사님의 외침은 온 종일 내 마음을 울렸고, 내 마음을 뒤집었다. 가나로 돌아온 후 나는 선교학교에 입학했고, 2004년에 전도사가 되었다.
 

 

교회에서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는데, 5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가나에서는 아이가 없는 것이 큰 문제이기에 꼭 아이를 얻고 싶어 믿음을 가져 보았지만 늘 형편 앞에서 무너졌다. 2009년에 하나님은 저에게 뉴욕 대전도집회에 참석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셨다. 그곳에서 박영국 목사님과 이야기하며 아이 문제에 대해 믿음을 가질 수 있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데, 우리는 자신의 길을 가느라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을 놓칩니다.”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에 정리가 되었다. 가나로 돌아와서 하나님이 아이를 주실 거라고 이야기했다. ‘안 되면 어쩌려고?’ 하는 소리가 올라왔지만, 망하더라도 하나님을 믿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그 다음달에 아내가 아이를 가졌다. 그런데 유산하고 말았다. 조 선교사님은 믿음을 가졌다고 스스로 높아진 제 마음을 깨우쳐 주셨고, 얼마 후 우리 부부는 첫 딸을 얻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아토 에드윈 목사)

 

 

 

소망스럽습니다!
구원받은 후 복음을 전했지만 구원받는 사람이 많지 않고, 교회에 연결된 사람은 한 명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신년사 말씀이 저에게 큰 소망을 주었고, 그 말씀을 의지하여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통해서도 사람들을 생명으로 인도하실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위시덤)

 

 

 

 

 

기도합니다!
저는 우리 교회 아쎔파 합창단의 단원입니다. 우리 합창단이 콘서트를 열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열려 구원받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감사합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모든 일이 안 되고 불행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교회 매점에서 봉사하며 아내와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저를 놀라운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고 내 삶을 이끌어 주는 교회가 정말 감사합니다. (오취리)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 교회가 많이 성장했고, 성도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도 해마다 가나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십니다. 힘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우리 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 (록슨)

 

 

 

 

감사합니다!
교회에는 나오지만 복음을 전한다거나 교제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박옥수 목사님이 가나에 오셔서 전해주신 말씀을 듣고 수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마음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가지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 마음이었는데, 이 마음을 심어준 교회와 하나님이 정말 감사합니다. (베로니카)

 

 

 

은혜를 구합니다!
저는 가나 교회 라이처스 스타즈 멤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댄스를 배우거나 연습할 때 단원들 가운데 제가 제일 뒤처집니다. 실력으로는 무대에 설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댄스를 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합니다. (한나)

 

 

 

 

기도합니다!
구원받기 전에 병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셨고, 구원받은 후 건강도 조금씩 되찾고 있습니다. 아직 밖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기는 힘든데, 하나님이 건강한 몸을 주셔서 직접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되길 기도합니다. (알렉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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