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2015 IYF 컬쳐
[수원]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2015 IYF 컬쳐
  • 김혜숙
  • 승인 2015.06.14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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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IYF단원들이 주관하는 컬쳐가 지난 6월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대와 수원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2015 월드문화캠프를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전통물품과 공연, 이벤트 등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6월10일부터 이틀간은 경기대학교의 아름다운 휴식공간 E스퀘어에서 진행됐습니다.

▲ 남미팔찌 만들기 체험
▲ 다양한 이벤트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이 질병도 이겨내듯 많은 대학생과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컬쳐와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학생들은 굿뉴스코해외봉사활동 과 2015 월드문화캠프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카메룬 대학생과 복음교제
특히 이번에 경기대학교에선 두 명의 새로운 학생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튿날 다시 온 학생의 마음에 창세기 27장의 죄 사함이 정확히 심겨진 것을 보며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카메룬에서 유학 온 학생은 영어성경과 한글성경의 히브리서10장을 번갈아 읽으며 이제 자신은 의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12일부터 이틀간은 수원 역 앞 광장에서 세계문화체험박람회가 계속됐습니다.

 ▲굿뉴스코해외봉사단과 함께하는 컬쳐
▲ 필리핀어, 러시아어, 미얀마어 등 다양한 언어체험부스
▲ 남미체험부스

IYF컬쳐콘서트에서는 수원지역 어린이 댄스팀 ‘더원’과 학생연합 댄스팀의 건전댄스 그리고 수원지역 IYF단원들이 준비한 아카펠라에 수원의 젊은이들이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리오몬따냐’가 초청되어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월드캠프소개
▲ IYF컬쳐와 월드캠프 소개
▲ 방문한 대학생들과 진지한 교제중

수원역은 젊음의 거리, 번화의 거리라 사람들은 많지만 모두 바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복음이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계속되었습니다.
2015 월드문화캠프 시작을 알리는 이번 컬쳐를 통해 온 수원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길 기대합니다.

▲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는 '리오몬따냐'의 공연
▲ 수원지부 IYF단원들이 준비한 아카펠라
▲ IYF컬쳐 콘서트 관람중인 시민들
▲ 특별한 콘서트에 함께해준 댄스팀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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